추성훈 딸 사랑이
그리고 추억의 유토의 모습
6월 17일, 추성훈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채널에 “아버지가 돌아왔다” , “Thank you Father’s Day”라는 글을 게시하며 가족과의 따뜻한 시간을 공유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그는 다양한 사진을 올려 팬들과 소통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딸 추사랑과 오랜 친구 유토와의 재회 사진이었다.
이 사진은 두 사람이 어린 시절 함께 했던 시간들을 회상하게 만들며 많은 이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정
사진 속에서 추사랑과 유토는 여전히 깊은 우정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었다. 어린 시절의 친근한 모습은 어느새 성장한 모습으로 바뀌었지만, 두 사람의 미소에서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진정한 친구라는 사실이 느껴진다.
이들의 만남은 많은 이들에게 추억을 소환하며, 그 시절을 함께 했던 시청자들에게도 큰 기쁨을 선사했다.
추성훈과 그의 가족은 과거 KBS2의 인기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공유하며 많은 팬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았다. 그리고 이번 게시물을 통해 추성훈은 그 때의 따뜻함을 다시 한 번 팬들에게 전하며 가족과의 행복한 순간을 기념했다.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2009년에 결혼해 아름다운 딸 추사랑을 두었다. 이들 가족은 방송을 통해 실제 가족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오랜만에 사랑이와 유토가 함께하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시간 빨리 지나가네요, 사랑이와 유토가 벌써 다 커버렸네” , “너무 귀여웠던 아이들인데, 이렇게 예쁘게 자라주었네요” , “와, 유토 너무 반갑다. 정말 잘 자라주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그들이 성장한 모습에 놀랍다는 덧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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