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한 가운데, 믿기 힘든 피지컬과 압도적인 비율로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 만들고 있다.
변우석은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패션 브랜드 프라다(Prada)의 공식 초청으로 밀라노를 찾은 변우석은 행사 관계자와 취재진 등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여유로움을 뽐냈다.
이날 그는 네이비 톤의 니트와 슬랙스를 착용했고, 화이트 벨트로 포인트를 줬다.
무엇보다 시선을 압도한 건 패션이 아닌 놀라운 피지컬이었다. 프로 모델 출신답게 큰 키와 작은 얼굴, 믿기 힘든 비율로 역대급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런 가운데, 17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등에는 ‘보면서도 뭐지? 싶은 변우석 성당 목격짤 1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변우석이 성당을 배경으로 몇몇 관계자와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변우석은 혼자 합성한 듯한 얼굴 크기와 다리 길이로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해당 게시물 댓글 창에는 “다리가 어디까지야… 서양인 사이에서 비율이 말이 안 된다”, “그냥 현직 모델 같네 핏이”, “아니 비율 무슨 일이야”, “비율이 말도 안 돼서 가끔 외계 생명체인가 싶음”, “진짜 비율 뭐냐고…”, “탈인간이야”, “모델 중에서도 비율 넘사벽인 듯. 얼굴 작고 다리 길이 미쳤음”, “진짜 뭐지 싶네. 큰 거 알고 봐도 신기”, “이게 뭐야? 12등신인데요?” 등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변우석은 190cm의 큰 키와 남다른 비율로 유명하다.
한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변우석은 지난 8일부터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진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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