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가 ‘록의 여왕’ 김윤아와 함께하는 세계 여성 군주 특집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7일(월)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김윤아와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출연해 세계의 여성 군주 특집과 볼리비아 랜선 여행을 떠난다.
특히 세계의 여성 군주 특집으로 진행되는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에서는 영국 역사 속 가장 위대한 군주 엘리자베스 1세와 중국 역사상 유일무이한 여성 황제 측천무후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영국 톡파원은 엘리자베스 1세가 어머니를 잃고 어린 시절을 보낸 햇필드 하우스에서 엘리자베스 1세가 즉위 소식을 전해 들었다는 엘리자베스 오크를 찾아본다. 이어 엘리자베스 1세가 태어난 그리니치 궁전이 있던 장소인 퀸즈 하우스로 향해 함대 초상화를 보고 영국의 운명을 바꾼 칼레 해전에 대한 이야기를 파헤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케닐워스성에서는 엘리자베스 1세와 얽힌 흥미진진한 러브스토리를 조명,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중국 톡파원은 역사 도시 뤄양에서 측천무후가 황제로 즉위한 응천문과 국정을 보던 명당천당 풍경구를 소개한다. 중국 톡파원은 감탄을 자아내는 화려한 내부와 황금빛으로 빛나는 황제의 자리에 직접 앉아보기도 한다고. 측천무후의 가계도를 살펴보며 사랑과 전쟁을 방불케 하는 사랑 이야기와 즉위 과정을 알아본다.
한편, 8년 만에 솔로 앨범 ‘관능 소설’을 발매한 김윤아는 ‘톡파원 25시’ MC 김숙과의 인연을 밝히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지만 성향이 너무 달라 사적으로는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영국과 중국의 여성 군주를 만날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는 17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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