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결혼 17년 차’ 부부
손태영 권상우, 지금 어떤가요
손태영이 뉴저지에서의 생활 속에서 미국으로의 휴가를 맞아 귀국하면서 촬영한 최신 화보를 통해 고유의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세련되고 매혹적인 모습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태영은 현재 두 아이와 함께 미국 뉴저지에서 거주 중이며, 이번 한국 방문은 무려 2년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권상우, 아내의 복귀 지지
그녀는 이번 3주간의 방문 동안 유튜브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가족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 밝혔다.
또한, 그녀는 유튜브 시작을 두고 “일상에 새로움을 더하고 싶었다”며 PD의 권유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17년이라는 결혼 생활 속에서도 여전히 서로를 응원하는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자아냈다.
손태영은 “남편이 나의 활동을 보며 더 밝아진 나를 좋아한다고 말한다”며 남편의 지지에 감사함을 표했다. 권상우는 아내의 촬영을 직접 도와주며 그녀가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고 했다.
행복한 결혼의 비결과 가정적인 남편 권상우
두 사람은 결혼 초기부터 바쁜 일정으로 인해 자주 떨어져 지내야 했지만, 그것이 오히려 각별한 애정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손태영은 “만나면 늘 새롭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권태기 없이 지낸 비결을 밝혔다.
또한, 권상우에 대해 “가족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남편 덕분에 뉴저지에서도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며 그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손태영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과 팬들은 “이렇게 젊음을 유지하시는 비결 좀 알려주세요” , “처음에는 솔직히 많이 걱정했는데, 이렇게 알콜달콩하게 사시는 모습보니까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 “시집 잘 갔고, 권상우님도 장가 잘 간 듯” 등 그들에 대한 다양한 반응과 함께 재밌는 덧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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