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연예계’를 휩쓸었던 그녀,
이제는 어엿한 사업가로 활동 중?
오래전 방송계의 주요 상을 석권한 바 있는 현영이 최근 사업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와 많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얼마 전, 방송인 현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자신의 고급 아파트를 선보였는데, 이 아파트는 송도 일대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고 알려졌다.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현영
1997년에 모델로 데뷔한 현영은 그녀의 다재다능함으로 곧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배우, 가수, 그리고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그녀는 자신만의 유쾌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2000년대 중반부터 후반에 걸쳐 현영은 방송계에서 막대한 인기를 얻었으며, 당시 ‘수도꼭지’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TV에서 자주 볼 수 있었다.
한창 잘 나가던 현영은 예능 프로그램 ‘여걸식스’에서 만난 김종민과 공개 연애를 시작하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2009년에 결별을 발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시련을 넘어 사업 성공으로
그녀는 2012년 금융업계 종사자 최원희와 결혼하여, 현재 두 자녀를 두고 있다.
2013년 현영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후 가정에 집중하며 잠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그녀는 의류 사업을 시작하여 CEO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갔고, 연 매출 80억 원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현영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집에서의 삶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언급하면서, 집 근처 바다의 접근성과 외국 같은 분위기를 무척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녀는 현재 자신의 의류 사업과 관련된 모든 일을 회사에서 처리하고 있다며, 자신의 사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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