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들 하차 소식에
팬들은 아쉬움 표현
배우 연정훈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 공식적으로 하차를 발표했다.
그는 오랜 기간 동안 이어온 방송 활동을 마무리하고 본래의 직업인 연기에 더욱 몰두하기 위해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이는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밝혀졌으며, 연정훈은 제작진과의 충분한 대화 끝에 이같은 선택을 하게 되었다고 전해졌다.
예능에서 보여준 활약상
연정훈은 2019년 12월부터 ‘1박 2일 시즌4’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약 4년 반의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정규 예능 멤버로서의 면모를 선보였으며,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고, 특히 그의 배우자인 한가인도 가끔씩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연정훈은 프로그램 내에서 맏형 역할을 수행하며 다른 멤버들을 이끌어왔고,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그는 2020년과 2022년에는 쇼·버라이어티 부문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2021년에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더욱이, 지난해에는 ‘1박 2일’ 팀 전체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최근 연정훈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인 나인우의 하차 소식도 전해지면서 ‘1박 2일 시즌4’는 큰 변화의 기로에 서게 되었다.
이러한 멤버들의 연이은 하차는 프로그램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는 신호로, 앞으로 어떠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연정훈의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맏형이 떠난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안돼, 가지 마세요. 주말마다 정훈님 예능 보면서 너무 재밌었는데..” , “앞으로 하시는 일 모두 다 응원하겠습니다. 1박 2일에도 가끔 놀러와 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그에 대한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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