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최초 보도 매체도 정정보도했다!”며 겸직·근무태만 의혹 부인한 현주엽 : 함께 전해진 ‘실화탐사대’ 소식에 귀가 쫑긋 섰다

허프포스트코리아 조회수  

현주엽의 겸직 및 근무태만 의혹에 대해 다룬 '실화탐사대' 방송 장면(왼), 농구 감독 겸 방송인 현주엽(오). ⓒMBC '실화탐사대', 뉴스1 
현주엽의 겸직 및 근무태만 의혹에 대해 다룬 ‘실화탐사대’ 방송 장면(왼), 농구 감독 겸 방송인 현주엽(오). ⓒMBC ‘실화탐사대’, 뉴스1 

농구 감독 겸 방송인 현주엽이 ‘겸직 및 근무태만 의혹’에 대해 재차 반박했다. 

13일 현주엽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주엽 감독에 대한 의혹을 최초 보도한 매체에서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라 ‘부족한 근무시간을 대체근무 등을 통해 보충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겸직 및 근무태만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보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주엽의 겸직 및 근무태만 의혹을 보도한 MBC ‘실화탐사대’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소한 상태”라며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현주엽 감독에 대한 모든 의혹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지만, 당사는 현주엽 감독의 실추된 명예를 온전히 회복하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농구 감독 겸 방송인 현주엽. ⓒ뉴스1 
농구 감독 겸 방송인 현주엽. ⓒ뉴스1 

앞서 지난 3월 한 매체는 현주엽의 겸직 및 근무태만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현주엽이 외부 일정으로 인해 감독으로 있는 휘문고 농구부 훈련을 거르는 등 불성실하게 업무에 임했다는 것이다. 이후 ‘실화탐사대’도 지난 4월18일 방송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에 탄원서를 제출한 휘문고 농부부원 학부모의 주장을 다뤘다. 

당시 방송이 나간 후 현주엽 측은 “‘실화탐사대’는 당사 입장을 100% 반영하지 않은 채 방송을 송출했다. 논란만 더욱 키우는 상황이 됐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음해하려는 세력에 관해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한 법적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은혜 에디터 / huffkorea@gmail.com

허프포스트코리아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에이티즈, '유럽 최대규모' 라 데팡스 아레나 콘서트 성료...K팝가수 최초
  • 언더커버 하이스쿨 2화, 괴담·학폭·금괴·수사·액션 5종 세트! 모든 떡밥은 던져졌다
  • 송혜교, 유재석, 임영웅 온갖 스타들 총출동한 곳: 조세호 결혼식 이후 이런 라인업은 첨이다
  • 전역한 배우들 잇달아 복귀…서강준·강태오, '개그캐'로 연기변신 도전
  • 다시 꿈틀대는 K오컬트 '퇴마록', 애니메이션으로 부활 시동
  • 황영웅, 7만 클럽 돌파하며 팬층 지지 확인…음악적 매력 입증

[연예] 공감 뉴스

  • 황영웅, 7만 클럽 돌파하며 팬층 지지 확인…음악적 매력 입증
  • 이영애도 퇴근은 좋은가 봐…길거리서 깨방정 '폴짝'
  • 500억 제작비 들였는데…시청률 1% 참패, 마지막 회 앞둔 한국 드라마
  • 순간 최고 20% 돌파하더니… 7회 연속 시청률 15% 뚫으며 종합 1위 차지한 '한국 드라마'
  • '미키 17' 봉준호 감독 "이상한 영화 만드는 감독으로 기억되고 싶어요" [인터뷰]
  • 임영웅, 2월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 1위… 긍정비율 91.86%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천만 원으로 스포티지 잡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예비 오너들 사로잡는 사양 공개
  • “한남동 건물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의 1억 원대 벤츠 AMG, 탈세 의혹에 눈길
  •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 “코란도가 이렇게 나와야지” 아빠들 지갑 싹 털릴 터프한 SUV 공개
  • “전기 밴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폭스바겐에 도전장 내민 기아 PV5, 승자는?
  • “일본산 지바겐 나온다!”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에 하이브리드 연비까지 갖춘 렉서스 GX
  •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니” 17세 소년, 흡연하다 무면허 적발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달랐던 캡틴 클래스’ 손흥민, 이타적 플레이로 멀티 도움

    스포츠 

  • 2
    스페이스X 팰컨9 로켓 잔해 추락…우주쓰레기 위험 커지나

    뉴스 

  • 3
    일본 오사카 교토여행 당일치기 버스 투어 아라시야마, 청수사 여행코스

    여행맛집 

  • 4
    도지코인(DOGE) 상승 평행 채널 패턴?, 고래 활동증가까지…시세 3달러설 전망 힘싣나

    차·테크 

  • 5
    “세계사 유례 없었다”, “완전히 달라진 한국”…역대 최대 규모에 ‘뭉클’

    경제 

[연예] 인기 뉴스

  • 에이티즈, '유럽 최대규모' 라 데팡스 아레나 콘서트 성료...K팝가수 최초
  • 언더커버 하이스쿨 2화, 괴담·학폭·금괴·수사·액션 5종 세트! 모든 떡밥은 던져졌다
  • 송혜교, 유재석, 임영웅 온갖 스타들 총출동한 곳: 조세호 결혼식 이후 이런 라인업은 첨이다
  • 전역한 배우들 잇달아 복귀…서강준·강태오, '개그캐'로 연기변신 도전
  • 다시 꿈틀대는 K오컬트 '퇴마록', 애니메이션으로 부활 시동
  • 황영웅, 7만 클럽 돌파하며 팬층 지지 확인…음악적 매력 입증

지금 뜨는 뉴스

  • 1
    '우리 이제 토트넘 아니에요'…클럽 명칭 변경 요청

    스포츠 

  • 2
    ‘스파이를 조심하라’→구단내 확산되는 ‘공포 문화’로 떨고 있어 ‘충격’…‘제임스 본드’옆에서는 말조심→머리 위에는 도끼 ‘달랑 달랑’폭로

    스포츠 

  • 3
    19살 신인 깜짝 등장했지만, 정관장 2위 탈환에도 걱정…세르비아 배구천재 어쩌나 "발목 부었다, 월요일 병원 간다"

    스포츠 

  • 4
    302억 3루수+197홈런 거포와 함께 하다니…적토마의 아들 감격 "밥 빨리 먹고 가까이에서 지켜본다"

    스포츠 

  • 5
    드래프트 1순위가 도박이라니…日 국가대표 투수, 온라인 포커 논란→무기한 자숙 명령

    스포츠 

[연예] 추천 뉴스

  • 황영웅, 7만 클럽 돌파하며 팬층 지지 확인…음악적 매력 입증
  • 이영애도 퇴근은 좋은가 봐…길거리서 깨방정 '폴짝'
  • 500억 제작비 들였는데…시청률 1% 참패, 마지막 회 앞둔 한국 드라마
  • 순간 최고 20% 돌파하더니… 7회 연속 시청률 15% 뚫으며 종합 1위 차지한 '한국 드라마'
  • '미키 17' 봉준호 감독 "이상한 영화 만드는 감독으로 기억되고 싶어요" [인터뷰]
  • 임영웅, 2월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 1위… 긍정비율 91.86%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천만 원으로 스포티지 잡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예비 오너들 사로잡는 사양 공개
  • “한남동 건물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의 1억 원대 벤츠 AMG, 탈세 의혹에 눈길
  •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 “코란도가 이렇게 나와야지” 아빠들 지갑 싹 털릴 터프한 SUV 공개
  • “전기 밴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폭스바겐에 도전장 내민 기아 PV5, 승자는?
  • “일본산 지바겐 나온다!”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에 하이브리드 연비까지 갖춘 렉서스 GX
  •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니” 17세 소년, 흡연하다 무면허 적발

추천 뉴스

  • 1
    ‘달랐던 캡틴 클래스’ 손흥민, 이타적 플레이로 멀티 도움

    스포츠 

  • 2
    스페이스X 팰컨9 로켓 잔해 추락…우주쓰레기 위험 커지나

    뉴스 

  • 3
    일본 오사카 교토여행 당일치기 버스 투어 아라시야마, 청수사 여행코스

    여행맛집 

  • 4
    도지코인(DOGE) 상승 평행 채널 패턴?, 고래 활동증가까지…시세 3달러설 전망 힘싣나

    차·테크 

  • 5
    “세계사 유례 없었다”, “완전히 달라진 한국”…역대 최대 규모에 ‘뭉클’

    경제 

지금 뜨는 뉴스

  • 1
    '우리 이제 토트넘 아니에요'…클럽 명칭 변경 요청

    스포츠 

  • 2
    ‘스파이를 조심하라’→구단내 확산되는 ‘공포 문화’로 떨고 있어 ‘충격’…‘제임스 본드’옆에서는 말조심→머리 위에는 도끼 ‘달랑 달랑’폭로

    스포츠 

  • 3
    19살 신인 깜짝 등장했지만, 정관장 2위 탈환에도 걱정…세르비아 배구천재 어쩌나 "발목 부었다, 월요일 병원 간다"

    스포츠 

  • 4
    302억 3루수+197홈런 거포와 함께 하다니…적토마의 아들 감격 "밥 빨리 먹고 가까이에서 지켜본다"

    스포츠 

  • 5
    드래프트 1순위가 도박이라니…日 국가대표 투수, 온라인 포커 논란→무기한 자숙 명령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