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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우루루… 너무 안타까운 소식 전해진 ‘1박 2일’, 공식 입장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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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이 배우 연정훈, 나인우, 이정규 PD와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배우 연정훈, 나인우 / KBS2 제공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측은 13일 “멤버 연정훈, 나인우와 이정규 PD가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어 “세 사람은 이달 중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께 직접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연정훈은 지난 2019년 시즌4의 시작을 함께한 원년 멤버다. 그간 ‘1박 2일’의 든든한 맏형으로 멤버들을 이끌며 건강한 웃음을 전해왔다.

나인우는 2022년 합류해 2년여 간 ‘1박 2일’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특유의 순수한 매력과 만능 케미스트리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지난 2월 종영한 KBS2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유지혁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KBS2 ‘1박 2일’ 홈페이지

이정규 PD는 2022년부터 ‘1박 2일’의 메인 PD를 맡아 과감한 연출로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제작진은 “그간 애정을 갖고 ‘1박 2일’을 빛내준 연정훈, 나인우와 이정규 PD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재충전의 시간과 새로운 작품 준비에 나설 연정훈, 나인우와 이정규 PD의 다음 행보를 계속해서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정훈, 나인우, 이정규 PD의 빈자리를 채울 새 멤버와 PD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주요 멤버 세 사람은 떠내 보내는 ‘1박 2일’ 측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2 ‘1박 2일’은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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