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가 오늘(12일) 오후 1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10집 ‘골든 아워: 파트1’의 타이틀곡 ‘워크’의 두 번째 리믹스 음원을 공개했다.
이번 리믹스 곡은 에이티즈와 오랫동안 함께 음악적 호흡을 맞춰온 이드너리가 참여했으며 원곡 특유의 매력적인 선율 위에 강렬하고 짙은 색채감의 라틴음악을 덧입혀 이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아울러 리듬감 넘치는 드럼 비트와 라틴 계열의 멜로디로 특별한 감성을 더했다.
지난 5일 에이티즈는 ‘워크 파트 2 – 에이티즈 X 돈 디아블로’를 공개, EDM계 대표적인 하드워커이자 세계적인 아티스트 돈 디아블로와 함께 작업했다. 특히 에이티즈와 돈 디아블로의 만남을 성사시킨 ’E2W GROUP‘의 프로듀서 다니엘도 이 곡의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워크’는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 25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2위 등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상워권에 올랐다. 또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워크’ 챌린지는 뉴진스 하니와 다니엘, 스트레이 키즈 창빈, 제로베이스원 김규빈, 투어스(TWS) 지훈, 박재범, 전 야구선수 유희관 등 여러 아티스트가 함께한 가운데 미식축구 선수 트래비스 켈시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워크’를 샤라웃하며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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