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9주년 최명길 김한길
배우 최명길이 국민통합위원장인 남편 김한길과 함께 결혼 29주년을 맞이하여 기쁨을 나눴다.
최명길은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다. 결혼 29년이 지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는 김한길이 최명길을 포근하게 안은 채 두 사람이 행복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고, 서로의 눈을 보며 웃는 그들의 모습에서 오랜 시간 함께한 부부의 애정이 느껴졌다.
공개된 사진 중 하나는 레스토랑의 환상적인 전경을 배경으로, ‘사랑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케이크 앞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다정한 스킨십을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 모두를 미소짓게 만들었다.
이 특별한 날에는 두 사람의 장성한 아들들도 참석해 부모님의 결혼 기념일을 함께 축하하며 가족의 따뜻함을 더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명길과 김한길 부부의 결혼 기념일에는 동료 배우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채시라는 두 사람의 건강을 기원하는 한편, 양정아는 따뜻한 축하의 말을 전했고, 신애라는 여전히 젊고 아름다운 최명길을 칭찬하며 축하했다.
황신혜와 오연수, 김성령 등 다른 동료들도 각자의 스타일로 따뜻한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며 두 사람의 장기간의 결혼 생활을 축하하고 존경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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