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블리처스(진화,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의 환상적인 비주얼 시너지가 돋보이는 단체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블리처스의 네 번째 미니 앨범 ‘런치박스(LUNCH-BOX)’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미지는 알록달록한 색감의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함께 소파에 모여 앉은 블리처스의 모습을 담고 있다. 6인 6색의 물오른 비주얼과 더불어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새 앨범의 궁금증을 강하게 자극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시크하면서도 쿨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블리처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 이어 완전체가 된 이들의 완벽한 비주얼 시너지가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것만 같은 에너제틱한 매력이 듬뿍 담긴 콘셉트 포토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 블리처스는 지난해 4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마카레나’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새 앨범 ‘런치박스’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전작 ‘마카레나’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인을 춤추게 만들며 90년대를 강타한 메가 히트곡 ‘마카레나’에 버금가는 뜨거운 댄스 신드롬을 이뤄낸 만큼 ‘런치박스’를 통해 새롭게 보여줄 음악과 무대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신보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우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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