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75kg 벌크업’ 뷔, SDT 흑복 입고 늠름…깍듯한 경례 [MD★스타]

마이데일리 조회수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SDT)에서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근황이 포착됐다.

9일 그룹 빅마마 이지영은 “오늘 춘천지구 페스타에서 무대 끝나고 내려오는데 잘생긴 군인 한 분이 인사를 주셔서 누구신가 봤더니 방탄소년단 뷔 후배님이네요”라며 “무대에서 멋진 모습은 늘 봐 왔지만 무대 밖에서도 이렇게 젠틀하실 줄이야. 제복 입으니까 더 멋지세요”라고 글을 남기며 뷔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뷔가 이지영에게 깍듯하게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뷔는 이지영을 향해 다가가 “저 방탄소년단 뷔라고 합니다. 행사에 저희 군사경찰이 지금 순찰 돌고 있어가지고 선배님 보려고 왔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이지영은 “우와 방탄소년단”이라고 놀라며 “너무 멋있으세요. 제복 입으시니까 더 멋있으신데요”라며 반가워 했다.

뷔는 악수를 청하며 90도로 허리 숙여 인사하고는 “아닙니다. 저희 이제 순찰 돌아야 해서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뷔는 절도있게 경례해 늠름한 군인의 자태를 자랑했는데, SDT 흑복을 입고 있는 뷔의 한층 탄탄해진 어깨와 팔근육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입대 전 62kg였던 뷔는 지난 4월 75kg으로 증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영은 “건강하게 군 복무 잘 마치시고 멋진 모습으로 뵙기를 응원합니다”라고 뷔의 군 생활을 응원했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입대해 현재 대한민국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 일병으로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 10일이다.

많이 본 뉴스

마이데일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황혜영 "공황장애 20년째ing. 이젠 한 몸" 이유 보니 안타까움↑
  • “정말 시즌2 바란다”… 8년이 지나도 여운이 가시지 않는 넷플릭스 정주행 드라마
  • 첫방부터 반응 터졌다… '열혈사제2' 몇 부작·등장인물관계도는? (+OTT)
  • "임영웅 연말 콘서트 초대합니다"…'스미싱 문자' 주의보 [MD이슈]
  • 아리아나 그란데 환호하게 만든 재재의 선물: 넘치는 센스에 박수 보내고 싶어진다
  • 수많은 명장면 보유한 '정년이'에서 김태리가 직접 고른 최애 장면은 과연 뭘까?

[연예] 공감 뉴스

  • 조재윤X정태우, 유튜브 구독자 670명 굴욕 "창피하더라"(조동아리)
  • '냉부해' 시즌2 유일한 여성 셰프는 이 사람이다
  • 안영미가 공항에서 남편과 손절 때릴 뻔했고, 이유 들어 보니 괜히 내가 다 반성하게 된다
  • 안성재 극찬 끌어낸 '흑백요리사' 급식대가의 최종 목표: 듣자마자 가슴 마구 뛴다
  • [맥스무비레터 #77번째 편지] 투둠! '오징어 게임' 시즌2 시청 길라잡이🦑
  • 고소영, 건축상 수상한 400평 가평 별장서 손님 맞이 준비…럭셔리 내부 공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육즙이 꽉 차, 탱글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돼지구이 맛집 BEST5
  • 진한 육향이 국물에 스며들어 있는 돼지찌개 맛집 BEST5
  •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붐비는 여행지, 강릉 맛집 BEST5
  • ‘여기’에 먹으면 더 맛있는, 뚝배기 맛집 BEST5
  • [오늘 뭘 볼까] 임윤찬의 공연을 스크린에서..영화 ‘크레센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실황’
  • [맥스무비레터 #77번째 편지] 투둠! ‘오징어 게임’ 시즌2 시청 길라잡이🦑
  • [위클리 포토] 송승헌은 왜 조여정에게 사과했을까?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3%] ‘아침바다 갈매기는’, 떠나간 자와 남겨진 자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FA 시장에서 평가받고 싶을 것이다” 영웅들은 33세 우완과 일단 거리두기…선택을 존중한다

    스포츠 

  • 2
    여복 세계 1위 조 불참, 신유빈-전지희에게 기회가 열린다

    스포츠 

  • 3
    벌써 '특급 관리' 받는다...양민혁, 토트넘 조기 합류 예정→"현지 적응 시간 부여, 부상 위험도 주의"

    스포츠 

  • 4
    '7억팔' 날아올라 때리기 시작했다...'FA대어' 선발복귀 카운트다운 [유진형의 현장 1mm]

    스포츠 

  • 5
    “이재명은 무죄다” 외치지만… 3000명 온다더니 500명 모인 지지 집회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황혜영 "공황장애 20년째ing. 이젠 한 몸" 이유 보니 안타까움↑
  • “정말 시즌2 바란다”… 8년이 지나도 여운이 가시지 않는 넷플릭스 정주행 드라마
  • 첫방부터 반응 터졌다… '열혈사제2' 몇 부작·등장인물관계도는? (+OTT)
  • "임영웅 연말 콘서트 초대합니다"…'스미싱 문자' 주의보 [MD이슈]
  • 아리아나 그란데 환호하게 만든 재재의 선물: 넘치는 센스에 박수 보내고 싶어진다
  • 수많은 명장면 보유한 '정년이'에서 김태리가 직접 고른 최애 장면은 과연 뭘까?

지금 뜨는 뉴스

  • 1
    尹, 트럼프와 회동은 1월 취임 이후로…2년 만에 中 시진핑과 회담

    뉴스&nbsp

  • 2
    ‘불닭브랜드’ 인기 고공행진…삼양식품, 해외 성장에 3분기 실적 급증

    뉴스&nbsp

  • 3
    황인범, 멀티 도움으로 한국 축구에 활력 불어넣다

    스포츠&nbsp

  • 4
    오규상 회장, WK리그 운영 포기…여자축구 변화의 신호탄?

    스포츠&nbsp

  • 5
    해커는 '블프' 특수를 노린다···해외직구 쇼핑 시 지켜야 할 보안 수칙은?

    차·테크&nbsp

[연예] 추천 뉴스

  • 조재윤X정태우, 유튜브 구독자 670명 굴욕 "창피하더라"(조동아리)
  • '냉부해' 시즌2 유일한 여성 셰프는 이 사람이다
  • 안영미가 공항에서 남편과 손절 때릴 뻔했고, 이유 들어 보니 괜히 내가 다 반성하게 된다
  • 안성재 극찬 끌어낸 '흑백요리사' 급식대가의 최종 목표: 듣자마자 가슴 마구 뛴다
  • [맥스무비레터 #77번째 편지] 투둠! '오징어 게임' 시즌2 시청 길라잡이🦑
  • 고소영, 건축상 수상한 400평 가평 별장서 손님 맞이 준비…럭셔리 내부 공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육즙이 꽉 차, 탱글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돼지구이 맛집 BEST5
  • 진한 육향이 국물에 스며들어 있는 돼지찌개 맛집 BEST5
  •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붐비는 여행지, 강릉 맛집 BEST5
  • ‘여기’에 먹으면 더 맛있는, 뚝배기 맛집 BEST5
  • [오늘 뭘 볼까] 임윤찬의 공연을 스크린에서..영화 ‘크레센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실황’
  • [맥스무비레터 #77번째 편지] 투둠! ‘오징어 게임’ 시즌2 시청 길라잡이🦑
  • [위클리 포토] 송승헌은 왜 조여정에게 사과했을까?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3%] ‘아침바다 갈매기는’, 떠나간 자와 남겨진 자

추천 뉴스

  • 1
    “FA 시장에서 평가받고 싶을 것이다” 영웅들은 33세 우완과 일단 거리두기…선택을 존중한다

    스포츠 

  • 2
    여복 세계 1위 조 불참, 신유빈-전지희에게 기회가 열린다

    스포츠 

  • 3
    벌써 '특급 관리' 받는다...양민혁, 토트넘 조기 합류 예정→"현지 적응 시간 부여, 부상 위험도 주의"

    스포츠 

  • 4
    '7억팔' 날아올라 때리기 시작했다...'FA대어' 선발복귀 카운트다운 [유진형의 현장 1mm]

    스포츠 

  • 5
    “이재명은 무죄다” 외치지만… 3000명 온다더니 500명 모인 지지 집회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尹, 트럼프와 회동은 1월 취임 이후로…2년 만에 中 시진핑과 회담

    뉴스 

  • 2
    ‘불닭브랜드’ 인기 고공행진…삼양식품, 해외 성장에 3분기 실적 급증

    뉴스 

  • 3
    황인범, 멀티 도움으로 한국 축구에 활력 불어넣다

    스포츠 

  • 4
    오규상 회장, WK리그 운영 포기…여자축구 변화의 신호탄?

    스포츠 

  • 5
    해커는 '블프' 특수를 노린다···해외직구 쇼핑 시 지켜야 할 보안 수칙은?

    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