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이관희가 ‘전참시’를 통해 ‘솔로지옥3’ 멤버들과 여전한 우정을 과시한다.
오늘(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02회에서는 이관희가 ‘솔로지옥3’ 멤버들과 한 자리에 모여 촬영 비하인드를 낱낱이 파헤친다.
이날 이관희는 ‘솔로지옥3’의 손원익, 이진석, 유시은, 윤하정, 박민규와 깜짝 회동을 갖는다. 서로를 향해 반갑게 인사를 나눈 것도 잠시, 이관희는 한때 썸(?)을 탔던 윤하정과 한 치의 양보 없는 말싸움으로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자리에서 윤하정은 ‘솔로지옥3’ 당시 원픽이었던 이관희의 매력 포인트를 밝히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고. 이를 지켜보던 참견인들 역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을 향해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대화가 오고 갈수록 ‘솔로지옥3’ 멤버들의 대화는 무르익어지고 이들은 팬들 사이 레전드 사건으로 언급되고 있는 촬영 당시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특히 이 자리에서 윤하정은 이관희를 혼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하는데. 더 나아가 이관희는 ‘솔로지옥3’ 방영 당시 24시간 내내 글로벌(?)로 악플 세례를 받았던 속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킬 이들의 대화에 호기심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일상이 내기인 이관희는 식사비 벌칙을 두고 ‘솔로지옥3’ 멤버들에게 내기를 제안한다. 멤버들 역시 이에 흔쾌히 수락하며 눈치 게임을 시작하는데, 과연 멤버들 중 식사비를 결제할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제2의 천국도(?)가 열린 이관희와 ‘솔로지옥3’ 멤버들의 만남은 오늘(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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