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순항 중인 영화 ‘원더랜드’가 차주 6월 11일 저녁 7시 2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지난 6월 5일 개봉 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순항 중인 영화 ‘원더랜드’가 개봉 2주 차를 맞아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
오는 6월 11일 오후 7시 2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GV에는 ‘원더랜드’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이 참석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한다. ‘만추’, ‘가족의 탄생’에 이어 ‘원더랜드’까지 수많은 이들의 인생작을 탄생시킨 ‘감성 장인’ 김태용 감독은 이번 스페셜 GV에서 ‘원더랜드’ 서비스를 처음 구상하게 된 계기부터 촬영 비하인드를 비롯해 작품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여기에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까지 대세 배우들이 선보이는 ‘꿈의 앙상블’이 ‘원더랜드’의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인 만큼, 국내 최고의 배우 전문가로 꼽히는 백은하 배우연구소장이 진행을 맡아 김태용 감독과 함께 작품에 대한 심층적인 토크를 나누며 관객들에게 풍성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더랜드’ 스페셜 GV의 티켓 예매는 7일 오후 3시부터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영화 ‘원더랜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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