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 부부가 결혼 2년여만에 이사를 간다.
뉴스1에 따르면, 부부는 경기도 구리 아치울마을의 펜트하우스를 매물로 내놓았다.
현빈은 결혼 전인 21년 약 100평의 펜트하우스를 48억원에 사들였으며, 전액 현금으로 지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 4개에 화장실 4개 구조로, 부부는 22억원을 올린 70억원에 매물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예진과 현빈은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2년 결혼 뒤 아들을 품에 안았다.
부부가 살았던 구리 아치울마을에는 박진영, 조성모, 한소희 등이 거주하고 있다.
곽상아 에디터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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