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 ⓒ연합뉴스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남자친구와 관련된 오해를 해명했다.
율희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기사 때문에 여러 커뮤니티에서의 댓글 상태가 인신공격으로까지 이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율희는 “중학교 때부터 너무나 친하게 지내고 있는 여자인 친구”라며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더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율희는 SNS에서 누리꾼이 근황을 묻자 “사실 특별한 일상은 아닌데 단짝 친구(거의 내 남자친구)랑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요”라고 답변했다. 다만, 율희에 따르면 논란이 된 단어인 ‘거의 내 남자친구’의 대상은 여자친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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