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1995년 한국에서 시작된 이래 30년간 K-POP 팬들과 함께 해온 전통을 바탕으로 올해 ‘DERAM CONCERT WORLD IN JAPAN 2024’는 일본에서 개최된다.
국내 단일콘서트 최초로 30년 연속 개최되는 DREAM CONCERT가 ‘With Music We got a friend(음악으로 연결되는 우리, 노래로 하나 되는 친구들)’라는 주제로 ‘DREAM CONCERT WORLD IN JAPAN 2024’로 2024년 8월 10일(토), 11일(일) 이틀간 벨루나돔(사이타마현)에서 개최한다.
▲드림 콘서트, ‘한일국교 정상화 60주년’ 앞두고 8월 10일·11일 日 벨루나돔서 개최/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
DREAM CONCERT는 수많은 K-POP 아티스트의 등용문으로 동방신기, 빅뱅, 슈퍼주니어, 카라, 소녀시대, 방탄소년단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모여 수많은 전설적인 무대를 만들어 왔다. K-POP 팬들과 함께하며 각 시대별 최고의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 성장하며 K-POP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온 DREAM CONCERT는 올해 ‘DREAM CONCERT WORLD’로 글로벌 시대에 맞춰 새롭게 태어난다.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세계를 매료시킨 K-POP의 힘을 증명하는 동시에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이 페스티벌은 전 세계 팬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출연 아티스트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 연예기획사인 HYBE,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가나다 순) 등 K-POP을 글로벌하게 이끄는 대형 기획사의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레전드는 물론이고, 다양한 장르와 개성을 가진 차세대 K-POP 아티스트들도 함께하며 신구 가릴것 없이 아티스트들이 경연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DERAM CONCERT WORLD IN JAPAN 2024’는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경향신문, Forest Media, Forest Japan 주최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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