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권은비가 파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의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환한 네온 조명 아래 자동차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는 권은비의 모습을 담고 있다. 내추럴한 금발 헤어스타일에 화려한 패턴의 퍼 재킷을 매치한 파격적인 스타일링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권은비는 강렬한 눈빛과 포즈로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권은비는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무대에 올라 매혹적이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후 ‘언더워터(Underwater)’로 무려 세 번의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서머 퀸’ ‘역주행 아이콘’ 등의 수식어를 얻었다. 이어 발매한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로 솔로 첫 음악 방송 1위의 쾌거를 이룬 권은비는 ‘사보타지’로 열풍을 이어갈 계획. 권은비의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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