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꾸민 것보다 예쁜 민낯을 선보였다.
최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경혜언니와 놀고 먹고 자고 릴스찍는 춘천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박경혜와 춘천 여행을 떠난 혜리는 펜션 내 수영장에서 실컷 물놀이를 즐겼다.
이후 씻고 나온 혜리는 “수영을 너무 오랜만에 해서 피곤해졌다. 지금 살짝 노곤노곤해져서 낮잠을 자볼까 한다. 어떻게 낮잠 뷰가 이러냐. 자연을 느끼면서 자보겠다”고 했다.
이어 “지금 얼굴에 아무것도 안 발랐다. 이 상태에서 마스크팩을 하려고 챙겨왔다”며 “콜라겐 마스크팩이다. 진짜 탱글탱글하다. 팔자주름 있는데도 이렇게 붙여준다. 쫀득쫀득하게 피부에 밀착돼서 잘 때 붙이는 게 제일 좋더라”고 소개했다.
마스크팩을 붙인 혜리는 오후 8시까지 자고 일어났다. 마스크팩을 떼어내자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꽉 찬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저녁으로는 바비큐와 김치찌개 먹방을 선보였다. 혜리는 “오랜만에 서울 외곽에 나와서 힐링하는 느낌이었다. 너무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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