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는 "저는 감독님이 이 시나리오를 구성하는 단계부터 알았다. 평상시 우리가 일한다고 바쁘니깐 딸을 직접 대하는 게 어려우니 많은 시간을 영상통화로 대신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얼굴을 보여주면서 엄마, 아빠가 존재한다는 걸 인식시켜 준 거다. 외지에서 메이크업할 때도 AI 로봇 모니터를 켜놓고 딸과 이야기를 했다. 아빠와 셋이 한 화면에 들어와 대화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360도 도는 AI 로봇 모니터인데 중국에서 아이 있는 웬만한 가정은 갖고 있다. 이런 상황이 반영이 돼 '원더랜드' 소재로 삼은 것 같다. 이 내용이 우리 생활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시작부터 동행했다. 가끔은 그 세계가 진짜인가 가짜인가 황홀하게 생각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자연스럽게 딸 썸머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탕웨이는 딸과 '원더랜드'를 함께 볼 계획이 있냐는 질문을 받자 "시사회 때는 학교 수업이 있어서 함께 못 봤다. 보고 싶어 하면 보여줄 생각이 있다. 딸은 굉장히 자기 의견이 강한 아이이며 독립적인 편이다. 나도 딸이 독립적이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그 아이가 독립적인 걸 배워야 내가 독립적일 수 있다. 하지만 아빠는 좀 안 그런 것 같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딸은 AI 엄마가 필요 없을 것 같다고 확답한 탕웨이다. 그는 "아이가 독립적인 성향을 갖고 있고, 내 교육 방식 역시 아이가 못 받아들이면 차근차근 알려주고 그 아이가 스스로 이걸 해야 해라고 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스타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친딸에게는 AI 엄마가 필요 없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2> 김태용과 부부가 된 후 처음으로 감독과 배우로서 마주한 작품이다. 김태용 감독은 배우 탕웨이에 대해 "연기에 대한 집중력이 놀랍다"며 존경스러움을 드러낸 바 있다. 탕웨이는 이 같은 남편의 말에 대해 "저는 노력하는 사람은 아니다. 생활을 즐기려고 하고 노는 것 좋아한다. 그래서 어떤 배역이 주어지고 해야 하는 역할이 있을 때는 몰입하려고 하는 것은 그것을 즐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자신의 연기관을 얘기했다. 이어 "상대방과 슬픔을 같이 나누고 즐거움을 같이 나누는 등 최대한 상대 배우와 공유하려고 찾는다. 또 배우고, 느끼고, 체험하고, 배우려고 하는 과정을 좋아하고 즐긴다. 저는 즐길 수 없겠다, 재밌게 할 수 없겠다 하면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못한다"며 말했다. 감독이자 남편 김태용에 대한 존경심도 드러냈다. 탕웨이는 "지식이 굉장히 광범위하지만 넓다. 또 아는 것도 많다. 손을 대기 전에 알아야 하는 분이라 과학이면 공부하고 어떤 지식을 습득한 다음에 시작한다. 역시 재미있는 거 노는 거 좋아하고 호기심이 굉장히 강하다"고 말을 이어갔다. 첫 만남도 회상한 탕웨이는 "처음 만났을 때 김태용 감독의 눈빛은 호기심이 가득했다. 얼굴 표정에서 6살짜리 남자아이의 호기심과 60살 넘은 어르신의 느낌이 공존하는 걸 봤다"며 당시를 생생하게 전했다. 이어 "감독이라는 직업이 대단히 좋은 거라고 생각이 들 때는 관심을 가지고 호기심이 생겨 뭔가를 만들 수 있다는 거다. 그때 자기가 연구하고 얻은 지식을 다 합해서 영화로 표현하는 일을 하는 게 참 좋아 보인다. 그분들의 인생에 각각의 단계, 인생의 사고가 작품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며 "김태용 감독은 여러 가지 면이 많은 분이라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겉모습만 보고 믿지 마라. 대단히 많은 면들이 있다"고 자랑하기도. 그러면서 그는 "김태용 감독은 진짜 많은 부분을 알고 있고 연구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생각했던 것보다 더 깊이 아는구나, 마치 과학자가 된 듯 계속 공부하고 AI 연구도 하고 실험도 해보더라.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그 단계가 어디까지 뻗히고 보여 줄 지 기대감이 든다"고 기대찬 눈빛을 보냈다. <@3> '만추' '헤어질 결심' '원더랜드'까지 출연하며 한국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탕웨이다. 그는 "항상 하는 말이긴 한데, 얻는 게 있어서 할 수 있는 것 같다. 주시는 게 있어서 그럴 수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너무 감사할 뿐이다. 저는 제가 뭘 잘하는지 모르겠고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인연인 것 같다"고 웃었다. 끝으로 오랜만에 한국 팬들에게 선보이는 작품이라 걱정되지는 않냐는 질문을 받자 "마침내 하게 됐다"며 재치 있게 답했다. 이어 "배우는 맡은 역할 열심히 하고 영화 나왔을 때 홍보 열심히 하는 게 본질이다. 부담은 가지만 그 외엔 큰 생각을 안 한다"며 미소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원더랜드’ 탕웨이 “김태용 감독, 어디까지 뻗힐지 기대돼요” [인터뷰]

스포츠투데이 조회수  

원더랜드 탕웨이 /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마침내” 탕웨이가 ‘원더랜드’로 또 한 번 한국 관객을 만났다. 김태용 감독과 부부가 된 후 딸과의 일상에서부터 시작된 영화 ‘원더랜드’. 엄마로서 배우로서의 강인함과 따뜻함이 인터뷰 내내 느껴졌다.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제작 영화사 봄)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탕웨이는 극 중 어린 딸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기기 위해 원더랜드 서비스를 의뢰한 엄마 바이리 역을 맡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은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결혼 후 호흡을 맞춘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더욱이 ‘원더랜드’는 이들 가족의 일상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한다.

원더랜드 탕웨이 /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탕웨이는 “저는 감독님이 이 시나리오를 구성하는 단계부터 알았다. 평상시 우리가 일한다고 바쁘니깐 딸을 직접 대하는 게 어려우니 많은 시간을 영상통화로 대신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얼굴을 보여주면서 엄마, 아빠가 존재한다는 걸 인식시켜 준 거다. 외지에서 메이크업할 때도 AI 로봇 모니터를 켜놓고 딸과 이야기를 했다. 아빠와 셋이 한 화면에 들어와 대화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360도 도는 AI 로봇 모니터인데 중국에서 아이 있는 웬만한 가정은 갖고 있다. 이런 상황이 반영이 돼 ‘원더랜드’ 소재로 삼은 것 같다. 이 내용이 우리 생활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시작부터 동행했다. 가끔은 그 세계가 진짜인가 가짜인가 황홀하게 생각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자연스럽게 딸 썸머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탕웨이는 딸과 ‘원더랜드’를 함께 볼 계획이 있냐는 질문을 받자 “시사회 때는 학교 수업이 있어서 함께 못 봤다. 보고 싶어 하면 보여줄 생각이 있다. 딸은 굉장히 자기 의견이 강한 아이이며 독립적인 편이다. 나도 딸이 독립적이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그 아이가 독립적인 걸 배워야 내가 독립적일 수 있다. 하지만 아빠는 좀 안 그런 것 같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딸은 AI 엄마가 필요 없을 것 같다고 확답한 탕웨이다. 그는 “아이가 독립적인 성향을 갖고 있고, 내 교육 방식 역시 아이가 못 받아들이면 차근차근 알려주고 그 아이가 스스로 이걸 해야 해라고 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스타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친딸에게는 AI 엄마가 필요 없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원더랜드 스틸 /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김태용과 부부가 된 후 처음으로 감독과 배우로서 마주한 작품이다. 김태용 감독은 배우 탕웨이에 대해 “연기에 대한 집중력이 놀랍다”며 존경스러움을 드러낸 바 있다.

탕웨이는 이 같은 남편의 말에 대해 “저는 노력하는 사람은 아니다. 생활을 즐기려고 하고 노는 것 좋아한다. 그래서 어떤 배역이 주어지고 해야 하는 역할이 있을 때는 몰입하려고 하는 것은 그것을 즐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자신의 연기관을 얘기했다.

이어 “상대방과 슬픔을 같이 나누고 즐거움을 같이 나누는 등 최대한 상대 배우와 공유하려고 찾는다. 또 배우고, 느끼고, 체험하고, 배우려고 하는 과정을 좋아하고 즐긴다. 저는 즐길 수 없겠다, 재밌게 할 수 없겠다 하면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못한다”며 말했다.

감독이자 남편 김태용에 대한 존경심도 드러냈다. 탕웨이는 “지식이 굉장히 광범위하지만 넓다. 또 아는 것도 많다. 손을 대기 전에 알아야 하는 분이라 과학이면 공부하고 어떤 지식을 습득한 다음에 시작한다. 역시 재미있는 거 노는 거 좋아하고 호기심이 굉장히 강하다”고 말을 이어갔다.

첫 만남도 회상한 탕웨이는 “처음 만났을 때 김태용 감독의 눈빛은 호기심이 가득했다. 얼굴 표정에서 6살짜리 남자아이의 호기심과 60살 넘은 어르신의 느낌이 공존하는 걸 봤다”며 당시를 생생하게 전했다.

이어 “감독이라는 직업이 대단히 좋은 거라고 생각이 들 때는 관심을 가지고 호기심이 생겨 뭔가를 만들 수 있다는 거다. 그때 자기가 연구하고 얻은 지식을 다 합해서 영화로 표현하는 일을 하는 게 참 좋아 보인다. 그분들의 인생에 각각의 단계, 인생의 사고가 작품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며 “김태용 감독은 여러 가지 면이 많은 분이라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겉모습만 보고 믿지 마라. 대단히 많은 면들이 있다”고 자랑하기도.

그러면서 그는 “김태용 감독은 진짜 많은 부분을 알고 있고 연구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생각했던 것보다 더 깊이 아는구나, 마치 과학자가 된 듯 계속 공부하고 AI 연구도 하고 실험도 해보더라.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그 단계가 어디까지 뻗히고 보여 줄 지 기대감이 든다”고 기대찬 눈빛을 보냈다.

원더랜드 탕웨이 /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만추’ ‘헤어질 결심’ ‘원더랜드’까지 출연하며 한국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탕웨이다. 그는 “항상 하는 말이긴 한데, 얻는 게 있어서 할 수 있는 것 같다. 주시는 게 있어서 그럴 수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너무 감사할 뿐이다. 저는 제가 뭘 잘하는지 모르겠고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인연인 것 같다”고 웃었다.

끝으로 오랜만에 한국 팬들에게 선보이는 작품이라 걱정되지는 않냐는 질문을 받자 “마침내 하게 됐다”며 재치 있게 답했다. 이어 “배우는 맡은 역할 열심히 하고 영화 나왔을 때 홍보 열심히 하는 게 본질이다. 부담은 가지만 그 외엔 큰 생각을 안 한다”며 미소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이런 남편 또 없나요” … 장모님과 단둘이 잘 자고 잘 노는 개그맨
  • '내 아이의 사생활' 38개월 태하 "너무 잘해요" 셀프칭찬
  • '편스토랑' 김재중, 미래 아내에게 신신당부 "언젠가는 나타나줘"
  • “이런 선물은 처음이다” 콘서트를 앞두고 인근 주민들에게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선물한 가수
  • 김다미·로운·아이엔, 보테가 베네타 25 여름 패션쇼 참석차 출국
  • 2024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최종후보자 국민지지도 조사 실시

[연예] 공감 뉴스

  • '오징어게임2' 새 게임에 ○○○○○? 내 어릴 적 '소풍의 꽃'이 파사삭 시드는 느낌이고 역대급 명장면 탄생 각이다
  • '서진이네2' 박현용 PD "시즌1 피드백 반영 노력, 오로라 뜬 날 흥행 직감" [인터뷰 스포]
  • 최태웅·차상현 전 감독 컵대회 통해 해설위원 데뷔
  • “가사 도우미도 있었다” … 자취방 월세가 대학 등록금보다 비쌌다는 배우
  • 유인촌 "9월말 축구협회 감사 발표…정몽규, 거취 정해야"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바삭 촉촉! 씹을 때마다 진한 맛을 내는 북경오리 맛집 BEST5
  •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야식의 대명사, 치킨 맛집 BEST5
  • 오래된 노포까지 아우르는 부산 맛집 BEST5
  • 보양식이면 보양식, 식사면 식사, 다양한 매력의 추어탕 맛집 BEST5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 배우 최수영·공명, 부산국제영화제 피날레 장식
  • [인터뷰] 사카구치 켄타로 “5년간 한 사람만? 나라면…”
  • ‘전, 란’부터 ‘하얼빈’까지…이제 박정민의 시간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단기전 경험 없다, 큰 무대 처음인데…” KIA 35세 밀어치기 1인자의 걱정 한 스푼, 이렇게 해야 V12

    스포츠 

  • 2
    "요금이 7만7000원?"…택시기사 폭행하고 도주한 주한미군 결국 붙잡혀

    뉴스 

  • 3
    "공무원들이 재난 참사 유가족을 '악성' 민원인 취급하고 있다"

    뉴스 

  • 4
    "리얼티인컴(O), 금리인하 효과를 최대로 누릴 넷리스 리츠"

    뉴스 

  • 5
    하코네·고시엔·슬램덩크의 공통점은?…일본 사철의 도시를 가다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이런 남편 또 없나요” … 장모님과 단둘이 잘 자고 잘 노는 개그맨
  • '내 아이의 사생활' 38개월 태하 "너무 잘해요" 셀프칭찬
  • '편스토랑' 김재중, 미래 아내에게 신신당부 "언젠가는 나타나줘"
  • “이런 선물은 처음이다” 콘서트를 앞두고 인근 주민들에게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선물한 가수
  • 김다미·로운·아이엔, 보테가 베네타 25 여름 패션쇼 참석차 출국
  • 2024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최종후보자 국민지지도 조사 실시

지금 뜨는 뉴스

  • 1
    베트남 자유여행 하노이 가볼 만한 곳 하노이 야경 짱띠엔 아이스크림

    여행맛집 

  • 2
    '타구 속도 179km' 오타니 터졌다, 시즌 49호 투런포 쾅... 대망의 50-50 홈런 단 1개 남겨뒀다

    스포츠 

  • 3
    레알 마드리드 '깜짝 영입' 대상 등극...단, '부상 리스크' 없애야 한다

    스포츠 

  • 4
    EU, 애플(AAPL.O)에 디지털 시장법 준수 압박…아이폰 운영 체제 호환되나

    뉴스 

  • 5
    "충격! 황희찬, 1월 방출될 수 있다"…에이스→최악의 선수→순간의 추락→"선발 복귀는 먼 미래다"

    스포츠 

[연예] 추천 뉴스

  • '오징어게임2' 새 게임에 ○○○○○? 내 어릴 적 '소풍의 꽃'이 파사삭 시드는 느낌이고 역대급 명장면 탄생 각이다
  • '서진이네2' 박현용 PD "시즌1 피드백 반영 노력, 오로라 뜬 날 흥행 직감" [인터뷰 스포]
  • 최태웅·차상현 전 감독 컵대회 통해 해설위원 데뷔
  • “가사 도우미도 있었다” … 자취방 월세가 대학 등록금보다 비쌌다는 배우
  • 유인촌 "9월말 축구협회 감사 발표…정몽규, 거취 정해야"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바삭 촉촉! 씹을 때마다 진한 맛을 내는 북경오리 맛집 BEST5
  •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야식의 대명사, 치킨 맛집 BEST5
  • 오래된 노포까지 아우르는 부산 맛집 BEST5
  • 보양식이면 보양식, 식사면 식사, 다양한 매력의 추어탕 맛집 BEST5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 배우 최수영·공명, 부산국제영화제 피날레 장식
  • [인터뷰] 사카구치 켄타로 “5년간 한 사람만? 나라면…”
  • ‘전, 란’부터 ‘하얼빈’까지…이제 박정민의 시간

추천 뉴스

  • 1
    “단기전 경험 없다, 큰 무대 처음인데…” KIA 35세 밀어치기 1인자의 걱정 한 스푼, 이렇게 해야 V12

    스포츠 

  • 2
    "요금이 7만7000원?"…택시기사 폭행하고 도주한 주한미군 결국 붙잡혀

    뉴스 

  • 3
    "공무원들이 재난 참사 유가족을 '악성' 민원인 취급하고 있다"

    뉴스 

  • 4
    "리얼티인컴(O), 금리인하 효과를 최대로 누릴 넷리스 리츠"

    뉴스 

  • 5
    하코네·고시엔·슬램덩크의 공통점은?…일본 사철의 도시를 가다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베트남 자유여행 하노이 가볼 만한 곳 하노이 야경 짱띠엔 아이스크림

    여행맛집 

  • 2
    '타구 속도 179km' 오타니 터졌다, 시즌 49호 투런포 쾅... 대망의 50-50 홈런 단 1개 남겨뒀다

    스포츠 

  • 3
    레알 마드리드 '깜짝 영입' 대상 등극...단, '부상 리스크' 없애야 한다

    스포츠 

  • 4
    EU, 애플(AAPL.O)에 디지털 시장법 준수 압박…아이폰 운영 체제 호환되나

    뉴스 

  • 5
    "충격! 황희찬, 1월 방출될 수 있다"…에이스→최악의 선수→순간의 추락→"선발 복귀는 먼 미래다"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