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승우가 특별한 공간을 선물한다.
후즈팬카페를 운영하는 (주)한터글로벌은 “첫 싱글 ‘SCENE(신)’을 발표하고 약 1년 만의 컴백 활동에 돌입하는 한승우가 6일부터 후즈팬카페 명동점에서 오피셜 테마카페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테마카페는 운영 기간 동안 한승우의 영상과 이미지, 굿즈 등으로 채워지며, 한승우가 팬에게 전하는 스페셜 보이스 메시지도 송출된다.
그뿐만 아니라 ‘전시존’, ‘포토존’, ‘서베이존’, ‘메시지존’, ‘포토카드 교환존’, ‘아무나 무나존’, ‘인생곡 교환소’, ‘나만의 포토카드 제작’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함께 설치돼 한승우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테마카페에서는 오직 이곳에서만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굿즈도 준비돼 더욱 관심을 끈다. 먼저 한승우 스페셜 티와 마카롱이 판매되며, 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승우의 모습이 담긴 디저트픽과 미공개 인화사진 2종 중 1종을 랜덤 지급한다.
더불어 테마카페 현장에서 ‘SCENE’ 구매 시, 럭키드로우 응모와 미공개 PVC 포토카드, 즉석 사진 증정 등의 특전도 누릴 수 있다.
한승우와 후즈팬카페가 함께 하는 테마카페는 오늘(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영업시간 및 이용 안내는 후즈팬카페 공식 앱과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승우는 지난 5일 첫 싱글 ‘SCENE’을 발표하고 약 1년 만의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SCENE’은 전작 ‘FRAME(프레임)’의 다음 이야기로, 모든 틀에서 벗어나 소소하지만 아름다운 한승우 본연의 장면들을 담았다. 또한 한승우는 ‘블루밍’을 포함한 전 트랙의 프로듀싱에 참여, 더욱 넓어진 음악적 성장을 입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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