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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이별 감성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KCM은 오는 9일 오후 6시 신곡 ‘예보에 없는’을 발매한다. 이 곡은 운명처럼 만난 사랑과 이별을 예보에 없던 빗방울에 비유한 곡이다. KCM은 이번에도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악기가 어우러진 편곡으로 아름다운 사운드를 완성해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이별 앞에 슬픔을 주체하지 못한 주인공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KCM의 단단한 울림이 있는 보컬이 귓가를 사로잡는다.
뮤직비디오는 KCM의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첫 싱글 ‘바보라고 불러도’의 뮤직비디오 조연출로 참여했던 이수민 감독이 참여했다. 여기에 SBS ‘국민사형투표’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배우 이채인과 KBS ‘학교 2017’, MBC ‘사생결단 로맨스’ 등에 출연한 최성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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