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주진모(49)의 아내 민혜연(39)이 다섯 번째 결혼기념일을 기념했다.
민혜연은 5일 “우리의 5번째 결혼기념일! 생일날도, 결혼기념일도 정신없이 화장도 못하고 후줄근하게 갔지만… 남편의 업그레이드된 꽃선물과 메모, 맛있고 센스도 있었던 레스토랑 덕분에 행복한 기념일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커다란 눈망울과 오뚝한 콧대, 환한 미소 등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민혜연은 주진모가 선물한 꽃과 두 사람이 결혼기념일을 즐긴 레스토랑 음식 사진도 덧붙였다. 주진모와 민혜연의 로맨틱한 결혼기념일을 엿보는듯해 절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주진모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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