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태호가 컴백 첫 주 차 활동을 성료했다.
태호는 지난달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너의 찬란한 내일을 위해’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곡 ‘너의 찬란한 내일을 위해’는 태호가 ‘텔 미(Tell Me)’ 이후 2년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경쾌하고 청량한 록 사운드의 밴드 편곡과 태호의 파워풀한 보이스가 만나 세상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응원가로 많은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태호는 28일 앨범 발매에 앞서 팬들과 가장 먼저 소통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26일 2024 단독 콘서트 ’37℃’를 개최하고 소중한 만남을 가졌다. 1부 청음회, 2부 팬 콘서트로 풍성하고 알차게 진행돼 태호의 음악을 기다렸던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안겼다.
이어 태호는 케이블채널 MBC M·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 SBS M·SBS FiL ‘더쇼’, 아리랑 TV ‘심플리 케이팝’ 등 음악방송을 종횡무진하며 긍정의 바이브가 넘쳐나는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태호는 한층 탄탄해진 보컬과 기분 좋은 제스처, 중독성 넘치는 사운드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후 태호는 금주부터 라디오 출연을 비롯해 팬사인회, 영상통화 이벤트, 유튜브 등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으로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전국 버스킹 진행을 기획, 팬들은 물론 세대를 불문한 리스너들에게 힘이 되는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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