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61)와 가수 조 조나스(34)의 열애설이 터졌다.
4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는 “두 사람이 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만났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데미와 조는 우정을 쌓았다”면서 “두 사람은 서로 친구사이”라고 귀띔했다.
이들은 프랑스 앙티브의 고급 호텔 뒤편에 위치한 카프 에덴록에서 함께 점심을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 내부자는 “이미 로맨틱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나스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형 케빈, 동생 닉과 함께 팝 록 밴드 조나스 브라더스로 활동해 인기를 끌었다. 그는 전 아내 소피 터너와 이혼했으며, 양육권 분쟁을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나스는 지난 1월에 새 여자친구 스토미 브리와 열애설이 난 바 있다.
무어는 두번째 남편 브루스 윌리스(69)와의 사이에서 세 딸을 두고 있다. 2011년 세 번째 남편인 애쉬튼 커처와 이혼한 이후 싱글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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