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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들과 적극 소통’…핑크버스, 유튜브 라이브 선언 ‘기대 폭발’

전자신문 조회수  

사진=딥마인드플랫폼(주)

그룹 핑크버스(PINKVERSE)가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핑크버스는 5일부터 매주 수, 금 오후 7시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하며, 비하인드부터 게임, Q&A 등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핑크버스의 ‘Call Devil(콜 데빌)’ 뮤직비디오가 지난 4일 기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 조회수 총합 120만 뷰를 돌파했다. 공개 5일 만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다수의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 종료 후 핑크버스의 ‘Call Devil’ 뮤직비디오가 흘러나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Call Devil’은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댄스 곡으로 핑크버스가 자신들의 유니버스에서 지구로 오기까지의 세계관이 담겨있다. 특히, 내면의 어두운 부분을 이겨내 각성하고 당당한 ‘나’로서 거듭나는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신곡 프로듀싱에는 그룹 엔믹스의 ‘Soñar(쏘냐르)(Breaker)(브레이커)’와 ‘Break The Wall(브레이크 더 월)’의 작곡가 HONEY NOISE(허니노이즈)를 비롯해 Frankie Day(프랭키 데이), Jacob Aaron(제이콥 애런) 등 음악 프로덕션 ‘THE HUB(더허브)’가 참여했으며,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스튜디오 리얼라이브가 뮤직비디오 작업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30일 가요계 정식 데뷔한 핑크버스는 각종 챌린지와 커버곡으로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Call Devil’ 발매 후 높은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자랑한 것을 물론 각종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며 대세 버추얼 아이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버추얼 걸그룹 핑크버스는 5일부터 매주 수, 금 오후 7시 핑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를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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