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제작진 참여
A24 제작, 크리스틴 스튜어트, 케이티 오브라이언 주연의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7월 개봉한다.
㈜스튜디오 디에이치엘는 5일 ‘러브 라이즈 블리딩’의 개봉 일정과 런칭 포스터 및 예고편을 공개했다.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0.001초 만에 서로에게 빠져든 루(크리스틴 스튜어트 분)와 잭키(케이티 오브라이언 분)가 상상도 못한 살인을 저지르며 펼쳐지는 짜릿한 슈퍼 범죄 로맨스다.
‘러브 라이즈 블리딩’ 런칭 포스터 3종은 사랑에 미친 체육관 매니저 루로 분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꿈에 미친 보디빌더 잭키 역의 케이티 오브라이언의 강렬한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아날로그 프린터로 출력한 듯한 빈티지 효과와 파격적인 색감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힙한 매력을 물씬 풍긴다.
이와 함께 공개된 런칭 Falling In Love 예고편은 0.001초 만에 서로에게 빠져드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케이티 오브라이언의 모습을 담아 마성의 커플 탄생을 알린다. 치명적이고 끈적한 무드의 음악과 함께 두 사람이 주고받는 도발적인 시선은 기존 서정적인 퀴어 로맨스 영화와는 완전히 다른 영화를 기대하게 한다. 한 편의 빈티지 패션 캠페인을 보는 듯한 이번 런칭 예고편은 A24와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즈 글래스 감독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특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담았다.
한편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데뷔작 A24 ‘세인트 모드’의 로즈 글래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흥행 제작사 A24가 제작을 맡고, ‘가여운 것들’, ‘유전’의 제작진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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