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맞은 우리’ 김희정이 선우재덕이 오현경 손목을 만지고 있는 모습을 봤다.
4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에서는 김마리(김희정 분)가 채선영(오현경 분)과 한진태(선우재덕 분)가 같이 있는 모습을 목격한 장면이 나왔다.
이날 한진태는 손목을 다쳐 병원에 온 채선영과 마주쳤고, 자신의 방으로 초대했다.
방에 온 한진태는 “이번 달 안으로 병원장직 물러날 건데 그전에 제 방에 한 번 들렀다 가시네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진태는 채선영의 손목을 걱정하며 “좀 봅시다”라면서 손목을 만졌다. 채선영은 “별 거 아니에요”라고 했다.
그때 김마리가 한진태 방에 들어오며 이 모습을 목격하고 불편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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