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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마다 점점 말라가 걱정 안긴 이정재가 “‘이것’ 때문에 살 뺐다”고 밝혔고, 듣자마자 가슴에 불 확 타오르게 하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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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GettyimagesKorea/유튜브 채널 ‘성시경’ 

볼 때마다 점점 더 야위어가는 모습을 보여 걱정을 불러온 이정재가 “의도적으로 살 뺀 것”이라고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 올라온 영상에는 이정재가 등장해 근황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줬다.

디즈니 + ‘애콜라이트’ 공개를 앞두고 있는 이정재. 그는 앞서 진행된 ‘애콜라이트’ 홍보 행사에 부쩍 마른 모습으로 등장해 걱정을 안기기도 했는데.

이정재가 점점 말라가는 이유는…?! ⓒ유튜브 채널 ‘성시경’

성시경 역시 “근데 좀 마르신 것 같다. 이번 작품 때문에 그런 거냐”고 물었고, 이정재는 “(살을) 많이 뺐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스타워즈’를 찍을 때는 무술 훈련도 많이 하고, 힘을 잘 쓰는 제다이 역이니까 건장해 보이게 (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재는 “요즘은 ‘오징어 게임2’를 찍고 있다”며 “게임을 계속해 나가면서 말라가는 콘셉트라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고 있다”고 차기작을 위해 극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정재가 점점 말라가는 이유는…?! ⓒ유튜브 채널 ‘성시경’

한편, 지난해 7월부터 촬영을 시작한 ‘오징어 게임2’는 현재 막바지 작업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2는 전 시즌 보다 훨씬 더 풍성한 출연진 라인업을 자랑한다. 시즌2에 출연하는 배우로는 이정재를 비롯해 이병헌, 위하준, 공유,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조유리, 박성훈, 양동근 등이 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여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스토리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지난 2021년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4주 만에 전 세계 1억 4천만 가구가 시청하는 등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며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황남경 에디터 / namkyung.hwang@huffpost.kr

허프포스트코리아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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