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동시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행복한 주말을 만끽했다.
4일 안현모는 개인 계정을 통해 “작년에 못 본 아쉬움 실컷 달랬다! 친절한 라우브”라는 글과 함께 라우브(Lauv) 콘서트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현모는 콘서트장에서 들뜬 표정을 짓고 있다. 양볼로 만든 하트는 그의 설렘지수를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안현모는 스토리를 통해서도 콘서트의 여운을 이어갔다. “한국과의 미친 케미스트리”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장면을 찍어 올리는가 하면, “라우브와 주말을”이라는 글과 인증샷을 첨부하기도 했다.
팬들은 “공연장에서 봤는데 너무 반가웠다”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딸이 진짜 좋아하는데 부럽네요” “현모 씨 항상 응원합니다”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해 11월 브랜뉴뮤직 대표 겸 프로듀서 라이머와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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