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대세 배우 김혜윤, 라디오 생방송 중 말실수… 이석훈 “한 번은 괜찮다”

위키트리 조회수  

배우 김혜윤이 라디오 생방송 중 귀여운 실수를 했다.

배우 김혜윤 / 뉴스1

김혜윤은 4일 방송된 MBC 라디오 ‘이석훈의 브런치 카페’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혜윤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이후의 근황에 대해 “휴식을 취하면서 가끔 일정을 소화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혜윤은 “바쁘실 것 같은데 라디오에 출연해 주셔서 놀랐다. 힘드시진 않냐”라는 이석훈의 물음에 “드라마 촬영 때는 정말 정신없이 보냈다. 지금은 오히려 일정들이 여유롭게 느껴진다”고 답했다.

또 “지난 3일 ‘선업튀’가 없는 월요일이 슬펐다”는 한 청취자의 반응에 “전 (촬영 당시) 사진첩을 계속 봤다. 원래 어제 ‘선업튀’가 방영하는 날이었다. 사진들을 돌려보다가 참지 못하고 SNS에 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을 드러낸 팬들을 향해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김혜윤 드라마 흥행에 대한 예감을 묻는 말에 “첫 방송을 다 같이 봤는데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또 인혁이의 집에서 선재와 함께 누워서 대사를 하는 장면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리면 안 되는 장면인데 자꾸 눈물이 나서 감정을 누르느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배우 김혜윤이 4일 MBC 라디오 ‘이석훈의 브런치 카페’에 출연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 MBC

김혜윤은 귀여운 실수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혜윤은 “작품마다 향수를 다르게 쓴다던데 ‘선업튀’에서는 어떤 향수를 썼는지 궁금하다”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향수 브랜드명을 밝혔다. 하지만 이내 “아, 너무 상품명을 얘기해 버렸나”라며 당황했다.

이에 대해 이석훈은 “한 번은 괜찮다. 라디오를 매번 하는 게 아니니 실수할 수 있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정 불편하시면 저도 브랜드명을 이야기하겠다”며 김혜윤을 안심시켰고, 청취자들은 “실수하고 눈 커지는 거 너무 귀엽다”고 반응했다.

한편 1996년 11월 10일에 태어난 김혜윤은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18년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강예서 역을 맡아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위키트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리사와 어쩌면 한 가족? 루이비통가 며느리들
  • 키스 해링이 만든 회전목마가 뉴욕에 온다
  • [위클리 포토] 여배우들의 하트 대결 '웜 미녀' VS '쿨 미녀'
  • 하지원, 방송에 안 보이더니…화가로 변신 인천아트쇼 특별전 참여
  • “아직도 안 믿겨” 개그맨 성용 사망 소식에 팬들 충격…마지막 영상에 추모 물결
  • 드라마 대타로 출연한 여배우, 너무 예뻐서 난리났다

[연예] 공감 뉴스

  • 모두를 위한 스크린, 아리랑시네센터가 만드는 문화의 장 [공간을 기억하다]
  • '무혐의 임창정♥' 서하얀, 두 아들과 홀가분한 데이트…"너희에게 위로받아"
  • 크래비티, 자유분방 아홉 청춘...'파인드 디 오르빗' 패스파인더 공개
  • 배우 부부♥ ‘8살’ 차이지만 동갑처럼 보인다
  • 이승기, '대가족' 삭발 과정 공개…"생각보다 나쁘지 않아" [MD★스타]
  • 이찬원 픽 '톡파원 25시' 내 가장 가고싶은 여행지 1위는?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위키드’ 보고 나니, 더 생각나는 뮤지컬 영화 BEST 5
  • [위클리 포토] 여배우들의 하트 대결 ‘웜 미녀’ VS ‘쿨 미녀’
  • [인터뷰] ‘미망’ 하성국·이명하의 ‘작은 바람’
  •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파격적 설정, ‘히든 페이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800만 투자자 생각하라"…국민의힘, '코인과세 유예'로 거야 압박

    뉴스 

  • 2
    블랙스톤(BX.N), 랜시움 AI 구축에 5억 달러 투자

    뉴스 

  • 3
    "1634만원에 사는 가성비 SUV"…트랙스 크로스오버 '재고 떨이' 돌입

    뉴스 

  • 4
    아마존(AMZN.O), 내년 EU 반독점 조사 가능성 직면…'자사 브랜드 선호'

    뉴스 

  • 5
    “(김)도영이 (ML에)뺏길까봐 걱정” KIA 우승단장도 흐뭇, 국제용 입증했다…다치면 죽는다의 ‘진실’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리사와 어쩌면 한 가족? 루이비통가 며느리들
  • 키스 해링이 만든 회전목마가 뉴욕에 온다
  • [위클리 포토] 여배우들의 하트 대결 '웜 미녀' VS '쿨 미녀'
  • 하지원, 방송에 안 보이더니…화가로 변신 인천아트쇼 특별전 참여
  • “아직도 안 믿겨” 개그맨 성용 사망 소식에 팬들 충격…마지막 영상에 추모 물결
  • 드라마 대타로 출연한 여배우, 너무 예뻐서 난리났다

지금 뜨는 뉴스

  • 1
    ‘공중분해 위기說’에 출렁인 롯데그룹, 임원 인사 ‘촉각’

    뉴스 

  • 2
    디자이너·개발자가 말한 ‘아이오닉 9’의 매력

    차·테크 

  • 3
    [게임브리핑] 슈퍼바이브,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 첫선 외

    차·테크 

  • 4
    사랑하면 닮는다더니…친구·가족과 몸속 '이것'까지 비슷

    뉴스 

  • 5
    CJ제일제당, '바이오 매각' 수순에 투자는 확대… 이재현 회장, 식품 M&A에 올인하나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모두를 위한 스크린, 아리랑시네센터가 만드는 문화의 장 [공간을 기억하다]
  • '무혐의 임창정♥' 서하얀, 두 아들과 홀가분한 데이트…"너희에게 위로받아"
  • 크래비티, 자유분방 아홉 청춘...'파인드 디 오르빗' 패스파인더 공개
  • 배우 부부♥ ‘8살’ 차이지만 동갑처럼 보인다
  • 이승기, '대가족' 삭발 과정 공개…"생각보다 나쁘지 않아" [MD★스타]
  • 이찬원 픽 '톡파원 25시' 내 가장 가고싶은 여행지 1위는?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위키드’ 보고 나니, 더 생각나는 뮤지컬 영화 BEST 5
  • [위클리 포토] 여배우들의 하트 대결 ‘웜 미녀’ VS ‘쿨 미녀’
  • [인터뷰] ‘미망’ 하성국·이명하의 ‘작은 바람’
  •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파격적 설정, ‘히든 페이스’

추천 뉴스

  • 1
    "800만 투자자 생각하라"…국민의힘, '코인과세 유예'로 거야 압박

    뉴스 

  • 2
    블랙스톤(BX.N), 랜시움 AI 구축에 5억 달러 투자

    뉴스 

  • 3
    "1634만원에 사는 가성비 SUV"…트랙스 크로스오버 '재고 떨이' 돌입

    뉴스 

  • 4
    아마존(AMZN.O), 내년 EU 반독점 조사 가능성 직면…'자사 브랜드 선호'

    뉴스 

  • 5
    “(김)도영이 (ML에)뺏길까봐 걱정” KIA 우승단장도 흐뭇, 국제용 입증했다…다치면 죽는다의 ‘진실’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공중분해 위기說’에 출렁인 롯데그룹, 임원 인사 ‘촉각’

    뉴스 

  • 2
    디자이너·개발자가 말한 ‘아이오닉 9’의 매력

    차·테크 

  • 3
    [게임브리핑] 슈퍼바이브,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 첫선 외

    차·테크 

  • 4
    사랑하면 닮는다더니…친구·가족과 몸속 '이것'까지 비슷

    뉴스 

  • 5
    CJ제일제당, '바이오 매각' 수순에 투자는 확대… 이재현 회장, 식품 M&A에 올인하나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