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라스’ 김윤아 “OST로 여배우 수집하는 취미 있다”

싱글리스트 조회수  

오는 6월 5일 밤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는 김창완, 김윤아, JD1(정동원), 대니 구가 출연하는 ‘내 무대에 주단을 깔고’ 특집으로 꾸며진다.

다섯 번째 솔로 앨범 ‘관능소설’로 컴백한 김윤아가 오랜만에 ‘라스’를 찾는다. 김창완 때문에 ‘라스’에 출연했다며 그를 향한 존경심을 전한 김윤아는 “산울림은 자우림을 만든 아버지”라며  자우림의 탄생과 얽힌 인연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BTS RM, 지드래곤 등 김윤아의 팬임을 밝힌 수많은 스타 팬 라인업(?)도 눈길을 모았다. RM은 과거 김윤아와 함께 출연한 ‘듀엣가요제’에서 김윤아의 사진을 휴대전화 배경화면으로 해둔 적이 있다고 밝히는가 하면 지드래곤은 김윤아에게 영감을 받아 자신의 곡 미싱유(MISSING YOU)에 피처링을 부탁해 함께 작업을 했다고. 이어 김윤아는 김필의 보이스에 푹 빠져 이번 앨범을 통해 김필과 부른 듀엣곡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그는 예고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즉석에서 귀호강 무대를 펼쳐 모두의 소름을 유발했다.

저작권 등록만 290곡에 빛나는 김윤아는  명곡을 만들어내는 비결에 대해 운전하거나 샤워할 때 가사와 노래가 동시에 떠오른다면서 이렇게 탄생한 명곡들을 공개했다. 또 ‘부부의 세계’, ‘봄날은 간다’, ‘미스터 션샤인’, ‘시그널’ 등 드라마와 영화의 OST로도 큰 사랑을 받은 김윤아는 “OST로 여배우들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아무도 몰랐던 ‘이 로고송’ 목소리의 주인공도 김윤아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이어 김윤아는 ‘낙화’부터 ‘샤이닝’ 등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를 얻은 곡들은 뉴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노래가 사랑받는 건 기쁜 일이지만..”이라며 청년들이 꿈꿀 수 없게 된 사회를 향해선 ‘사이다 일침’을 날려 뭉클함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 김창완과는 다른 날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나서 물총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김윤아는 ‘원조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자신은 “물총 여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워터밤 페스티벌에 관해 깜짝 소신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잠시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싱글리스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러 발레 황태자' 블라디미르 쉬클리야로프 39세 요절
  • '이혼' 송종국, 7천만원 캠핑카서 홀로 생활…근황 보니
  • 민경훈·신기은 PD, 17일 신라호텔서 화촉 밝혔다
  • 방송서 공개된 파격적인 전현무 숏폼 알고리즘... 당혹감·폭소 터졌다
  • 갑자기 살이 너무 빠져버린 영탁, 도대체 왜?
  • 강동원 이어 김민주 기상 캐스터 변신, 왜?

[연예] 공감 뉴스

  • “약국 30군데...” 김무열 아내 윤승아, 아들 근황 관련해 무거운 이야기 털어놨다
  • ‘열혈사제2’ 조커 김남길X할리퀸 비비→김성균X김형서 '족보' 케미
  • 아이브 레이, 日 '입맞춤' 커버영상 공개...인형 비주얼 눈길
  • 3위 눈물의 여왕...대작 다 제치고 '2024년 가장 많이 시청한 넷플릭스' 1위는?
  • 정우성 제치고 ‘이상형 1위’로 꼽힌 배우
  • 드라마 찍다 실제로 열애 중인 배우 커플, 스틸도 달달함♥ 한도 초과 (+사진)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밤 낮으로 즐길거리, 먹거리가 많은 수원 맛집 BEST5
  • 끓일수록 더 맛있어지는 부대찌개 맛집 BEST5
  • 직장인들의 성지, 여의도 맛집 BEST5
  • 몸보신 하고 싶은 날,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삼계탕 맛집 BEST5
  • 민경훈·신기은 PD, 17일 신라호텔서 화촉 밝혔다
  • 강동원 이어 김민주 기상 캐스터 변신, 왜?
  • 괴한 쫓아 전력 질주…’광수대 에이스’로 변신한 권유리 모습은
  • ‘정년이’의 마지막 도전, ‘쌍탑전설’로 유종의 미 거둘까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KIA 김도영 어떻게 상대해야 하나요?” LG맨 장현식은 ‘야구의 정석’을 말했다[MD잠실]

    스포츠 

  • 2
    AI로 소비자 니즈 분석 뚝딱… 마케팅 인사이트 제공 ‘스웨번즈’ [서울AI허브 2025]

    차·테크 

  • 3
    함덕주 올해에만 두 번째 수술, 이래서 LG가 52억 불펜 투수를 데려왔구나

    스포츠 

  • 4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 놀 거리 청도 신화랑 스카이트레일

    여행맛집 

  • 5
    '99% 확정됐다'…과르디올라, 맨시티와 1년 계약 연장 합의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러 발레 황태자' 블라디미르 쉬클리야로프 39세 요절
  • '이혼' 송종국, 7천만원 캠핑카서 홀로 생활…근황 보니
  • 민경훈·신기은 PD, 17일 신라호텔서 화촉 밝혔다
  • 방송서 공개된 파격적인 전현무 숏폼 알고리즘... 당혹감·폭소 터졌다
  • 갑자기 살이 너무 빠져버린 영탁, 도대체 왜?
  • 강동원 이어 김민주 기상 캐스터 변신, 왜?

지금 뜨는 뉴스

  • 1
    테드 비요크, 마카오 GP ‘금호 TCR 월드 투어’ 레이스 1 포디엄 정상

    차·테크 

  • 2
    넥슨은 중국, 크래프톤은 인도… 해외 시장 성패가 게임사 실적 갈랐다

    차·테크 

  • 3
    지스타 2024, K-게임 잠재력 보여줬지만… “글로벌 전시회 도약 위해 해외 기업 유치 필수”

    차·테크 

  • 4
    "이재명은 내가 잡는다"…누가 '저격수' 해냈나

    뉴스 

  • 5
    尹 "한일 긴밀한 공조 어느때보다 중요" 이시바 "협력 지속 강화 중요 과제"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약국 30군데...” 김무열 아내 윤승아, 아들 근황 관련해 무거운 이야기 털어놨다
  • ‘열혈사제2’ 조커 김남길X할리퀸 비비→김성균X김형서 '족보' 케미
  • 아이브 레이, 日 '입맞춤' 커버영상 공개...인형 비주얼 눈길
  • 3위 눈물의 여왕...대작 다 제치고 '2024년 가장 많이 시청한 넷플릭스' 1위는?
  • 정우성 제치고 ‘이상형 1위’로 꼽힌 배우
  • 드라마 찍다 실제로 열애 중인 배우 커플, 스틸도 달달함♥ 한도 초과 (+사진)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밤 낮으로 즐길거리, 먹거리가 많은 수원 맛집 BEST5
  • 끓일수록 더 맛있어지는 부대찌개 맛집 BEST5
  • 직장인들의 성지, 여의도 맛집 BEST5
  • 몸보신 하고 싶은 날,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삼계탕 맛집 BEST5
  • 민경훈·신기은 PD, 17일 신라호텔서 화촉 밝혔다
  • 강동원 이어 김민주 기상 캐스터 변신, 왜?
  • 괴한 쫓아 전력 질주…’광수대 에이스’로 변신한 권유리 모습은
  • ‘정년이’의 마지막 도전, ‘쌍탑전설’로 유종의 미 거둘까

추천 뉴스

  • 1
    “KIA 김도영 어떻게 상대해야 하나요?” LG맨 장현식은 ‘야구의 정석’을 말했다[MD잠실]

    스포츠 

  • 2
    AI로 소비자 니즈 분석 뚝딱… 마케팅 인사이트 제공 ‘스웨번즈’ [서울AI허브 2025]

    차·테크 

  • 3
    함덕주 올해에만 두 번째 수술, 이래서 LG가 52억 불펜 투수를 데려왔구나

    스포츠 

  • 4
    청도 신화랑 풍류마을 놀 거리 청도 신화랑 스카이트레일

    여행맛집 

  • 5
    '99% 확정됐다'…과르디올라, 맨시티와 1년 계약 연장 합의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테드 비요크, 마카오 GP ‘금호 TCR 월드 투어’ 레이스 1 포디엄 정상

    차·테크 

  • 2
    넥슨은 중국, 크래프톤은 인도… 해외 시장 성패가 게임사 실적 갈랐다

    차·테크 

  • 3
    지스타 2024, K-게임 잠재력 보여줬지만… “글로벌 전시회 도약 위해 해외 기업 유치 필수”

    차·테크 

  • 4
    "이재명은 내가 잡는다"…누가 '저격수' 해냈나

    뉴스 

  • 5
    尹 "한일 긴밀한 공조 어느때보다 중요" 이시바 "협력 지속 강화 중요 과제"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