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Impossible’(임파서블) 리믹스 버전이 오늘(4일) 발표된다.
‘iScreaM Vol.32 : Impossible Remix’는 SM 산하 EDM 레이블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가 SM 아티스트의 곡을 리믹스하는 ‘iScreaM’(아이스크림) 프로젝트의 32번째 싱글로,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이,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된다.
▲라이즈 ‘Impossible’ 리믹스 버전, 4일 오후 6시 공개…프렌치 하우스 대표 Darius 참여/SM엔터테인먼트 |
이번에는 프렌치 하우스 대표 아티스트 중 하나인 Darius(다리우스)가 리믹서로 참여했으며, 2000년대 초 일렉트로닉 음악을 연상시키는 활기찬 하우스 비트와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벨 사운드를 사용해 원곡을 리믹스, 여유롭고 선선한 여름밤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불어넣었다.
특히 ‘Impossible’은 라이즈 첫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4월 공개된 프롤로그 싱글로, 라이즈 스타일의 하우스 음악과 하우스 댄스를 만날 수 있어 화제를 모았으며, 리믹스 버전은 프렌치 하우스 장르로 재탄생한 만큼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라이즈 ‘Impossible’은 공개 직후 미국 롤링스톤, 틴보그, 유포리아, 영국 NME 등 해외 매체의 주목을 받고 “올여름 최고의 노래가 될 것”이라는 극찬을 들은 바, 원곡과 리믹스 버전 모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여름 플레이리스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라이즈는 6월 17일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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