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진
아픔은 묻어두고 다시
배우로서 돌아온다
전혜진이 약 1년 만에 드라마 활동을 재개하면서 연기 경력을 이어간다. 그녀는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내년 방송될 예정인 ‘라이딩 인생’ 드라마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발표했다.
이 드라마는 가족 간의 다채로운 관계를 그려낼 작품으로, 전혜진은 주요 인물 이정은을 연기하며 드라마를 이끌어갈 예정으로, 소속사는 그녀의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당부했다.
재도약을 위한 전혜진의 준비
전혜진은 지난 해 ENA 드라마 ‘남남’ 이후 오랜만에 복귀하는 것으로, ‘남남’에서는 전통적인 모성 이미지와는 다른 독특한 엄마 역할을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녀가 연기한 김은미는 딸이 있지만 미혼인 캐릭터로, 일상의 혼란과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냈다고, 이 역할로 인해 그녀의 연기력이 재조명받으며,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전혜진은 지난해 배우자 이선균을 갑작스레 잃는 아픔을 겪었으나, 그 슬픔을 극복하고 지난 1월,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공유하며 근황을 알렸고, 6개월 만에 ‘라이딩 인생’을 통해 복귀 소식을 들려왔다.
이로써 그녀는 개인적인 시련을 이겨내고 다시 연기 활동을 시작할 준비를 마쳤으며, 이 소식을 접한 많은 팬들과 동료들로부터 따뜻한 응원을 받고 있다.
전혜진의 활약과 기대작 ‘크로스’
전혜진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그녀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인간중독’, ‘더 테러 라이브’, ‘사도’,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비밀의 숲 2’ 등의 작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녀가 출연한 영화 ‘크로스’는 개봉 연기 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녀의 복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복귀 소식이 들려오니, 더 안심이 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 “혜진님, 배우로서의 멋진 모습 항상 지켜봤는데 이렇게 복귀 소식 들으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기대하겠습니다” 등 그녀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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