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맨들의 미국 투어 콘서트,
깜짝 변신 ‘마릴린 먼로’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TOP7이 미국 투어 콘서트에서 마릴린 먼로로의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예교편으로 공개된 영상에서 이들은 마릴린 먼로의 유명한 화이트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모든 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TOP7이 ‘애타는 장미단’과의 노래 대결을 펼치는 미니콘서트가 열렸고, 이들은 마릴린 먼로의 유명한 포즈를 취하며 섹시하게 변신한 모습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마릴린 먼로로의 완벽 변신
특히 손태진은 금발 가발을, 신성은 새빨간 하이힐을 매치해 놀라운 스타일을 선보였고, 전원이 영화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의 유명한 지하철 환풍구신을 재현하며 섹시한 점프를 시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튜디오에서는 이현우가 ‘애타는 장미단’으로 출연해 TOP7의 마릴린 먼로 변신 현장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제작진은 TOP7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미국 땅에서도 열정적으로 미션에 임했다고 전하며, 그들의 투혼을 높이 평가했다는 후문을 들려주기도 했다.
‘불타는 장미단’ 시즌2는 매주 화요일 방송되며, 이번 주 에피소드는 출연진의 말릴린 먼로의 분장으로 특히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DJ 손태진의 화려한 출발
한편 손태진은 라디오 DJ로서 화려한 첫 발을 내디뎠다. 그는 3일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서 DJ 역할을 맡아 청취자들과 대망의 첫만남을 가졌다.
그는 “첫 출근이라 긴장되어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밝히며 “이 날이 오래 기억될 것이다. 여러분과 함께해서 기쁘고, 모든 장르를 아우를 수 있는 DJ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DJ 첫 방송 소식에 많은 청취자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고, ‘불타는 신에손’의 멤버 에녹과 신성이 첫 게스트로 출연하여 “정말 잘하고 있다”고 칭찬하며 힘을 보탰다.
손태진은 첫 방송에서부터 게스트들과의 훌륭한 케미스트리와 솔직한 매력을 발산하며, 앞으로 청취자들에게 활력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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