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이 4번 타자를 완벽히 농락하는 투구를 보여줬다.
3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유희관이 4번 타자를 완벽히 농락하며 2아웃을 만들어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희관은 초구로 75km/h의 느린 공으로 스트라이크를 만들었다.
그 모습에 장원삼은 “더 느리게 해봐 더 느리게”라며 유희관의 투구에 감탄했다.
이어진 투구에서 유희관은 몸쪽 빠른 공과 바깥쪽 싱커를 던지며 4번 타자를 삼진아웃 시켰다.
유희관의 투구에 정용검은 “직전 선발 등판 때도 그랬습니다만 MVP를 받았던 첫 시즌의 향기가 난다”라며 “예술이다 오늘”라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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