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잘나가던 여자 가수
23살 연상 남자 친구와 열애 인정
그는 어머니와 4살 차이
지난 2020년 2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밝혀 큰 화제가 된 스테파니.
화려한 춤 실력으로 인해 많은 팬들을 거느렸던 스테파니는 남자친구와의 열애설 이후 큰 나이 차이로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됐다.
당시 그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친구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공개했는데, 남자친구의 엄청난 재력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남자 친구와의 러브 스토리
춤 잘 추는 것으로 유명한 스테파니는 과거 LA에서 발레리나로 활동한 적이 있다.
스테파니는 “LA에 있는 연회장에서 남자친구를 처음 만났다”라며 “당시 남자친구가 한 야구 구단의 부회장이었다”라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이어 “당시 나는 25살이었다”라며, “64년 생인 남자친구가 김국진보다 한 살 위”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남자친구가 엄마랑 4살 차이밖에 안 난다. 나랑은 띠동갑인데 2바퀴를 돈다”고 밝혀 다시금 주위를 술렁이게 했다.
스테파니는 남자친구와의 세대 차이에 대해 “크게 못 느낀다”라며 “남자친구 성격이 너무 순수해서 오히려 내가 답답하게 느낄 때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첫 만남 이후로 8년 동안 친구로 지냈다. 이 시기에는 서로 무슨 일을 하는지 몰랐다”라고 밝혔다.
사실, 스테파니의 남자친구는 과거 메이저리그에서 유명한 야구 선수였다. 스테파니는 이 사실을 알게 된 이후 남자친구가 더욱 멋져 보였다며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남자 친구의 능력
스테파니의 남자친구 이름은 브래디 앤더슨. 과거 메이저리거로서 1990년대 볼티모어 오리올스 좌타 외야수로 활약했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15시즌 동안 약 4,200만 달러를 벌었다고 알려진 능력자, 그가 받은 연봉들을 합쳐보면 현재 환율로 약 568억 원에 해당한다.
스테파니는 2005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가요계에 첫발을 디디면서 발레, 아이돌 활동, 발라드, 뮤지컬, 예능 등 여러 장르에서 활약했다.
2022년에는 바디로션 사업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범위를 넓혔고, 최근에는 데뷔 19주년을 기념하여 쿠킹 클래스를 열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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