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리가 ‘플레이어’ 팀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3일 방송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차제이(장규리 분)가 ‘플레이어’ 팀의 새 드라이버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를 훔쳐 달아나려는 차제이에게 강하리(송승헌 분)는 “너 빨리 내려”라고 했지만, 차제이는 “싫어요”라고 대답했다.
그 말에 강하리는 “그럼 태워줘”라고 부탁했고, 차제이는 “태워주면 나 이 팀에 껴줘요”라고 제안했다.
차에 탄 강하리는 “너도 알겠지만 우리가 하는 일이 그렇게 만만한 일이 아니야”라며 “너가 들어와서 할 수 있는게 없다고”라고 만류했다.
하지만 화려한 운전 실력을 보여준 차제이는 “잘 부탁한다는 소리는 안 할게요”라며 “각자 앞으로 잘 살아남아 봅시다”라고 ‘플레이어’ 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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