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수지 맞은 우리’ 백성현 함은정, 두 사람의 관계가 시나브로 깊어졌다.
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50회에서는 등장인물 채우리(백성현)가 진수지(함은정)와 함께 살면서 썸을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와 진수지는 서로에게 설렘을 느끼며, 괜히 어색해졌다. 아침 밥상에서 식구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채고, 둘을 찔러봤고 둘은 괜스레 자리를 피하며 쑥스러워했다. 이 가운데 수지는 새로운 정신병원에 다시 들어가면서, 새롭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시작할 계획을 세웠다. 우리와 수지의 관계는 무사하게 핑크빛 기류로 번질 수 있을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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