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박소담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일 박소담은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일본 거리를 거닐고 있는 박소담은 올블랙 패션에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박소담은 민낯에 가까운 모습에 뿔테 안경을 매치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펑퍼짐한 의상에도 눈에 띄는 여리여리한 몸매와 작은 얼굴이 감탄을 자아낸다. 박소담은 강을 따라 걷는가 하면,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도 했다.
팬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무심한 듯 패셔너블해” “몰랐는데 비율 끝판왕이네요” “박소담 분위기 너무 좋다” “해리포터 같아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박소담은 차기작으로 영화 ‘경주기행’을 택했다. 배우 공효진, 이정은 등이 함께 출연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