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맨’이 하드보일드 액션의 정수를 보여 주는 강렬한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보도스틸은 평범한 ‘키드’의 삶과 과거, 그리고 그가 복수의 신 ‘몽키맨’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평생에 거친 복수를 준비하며 겉으로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키드’가 유니폼 차림으로 서빙을 하고 있는 모습은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그가 어떤 사연 때문에 복수를 꿈꾸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맹렬하게 타오르는 불길 앞에 의문의 남자가 서 있는 모습은 과연 이 장면이 그의 복수심을 어떻게 불타오르게 했을지 상상하게 하여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한다.
반면 ‘키드’의 모습과는 대비되는 복수의 신 ‘몽키맨’은 동일인물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180도 달라진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스틸 속 ‘몽키맨’은 올블랙 수트를 차려 입고 피에 젖은 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평범한 ‘키드’가 ‘몽키맨’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에 대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불법 격투장에서 살벌한 원숭이 탈을 쓴 채 목숨을 건 싸움을 이어가는 ‘몽키맨’의 모습 또한 단검, 총 등 무기를 사용한 액션은 물론 맨몸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액션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한편 ‘몽키맨’은 6월 19일(수)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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