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42)과 영화 ‘글래이데이터2’의 폴 메스칼(28)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영국 런던의 한 칵테일 바 밖에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포트만은 흰색 티셔츠와 편안한 청바지를 입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외출에 나섰다. 폴 메스칼 역시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복장이었다. 두 사람은 함께 담배를 피우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한 목격자는 “두 사람은 케미가 좋았다”면서 “서로의 농담에 웃음을 멈출 수 없었다”고 전했다.
앞서 포트만은 2023년 7월 전 남편인 안무가 벤자민 마일필드(46)가 카밀 에티엔이라는 젊은 여성과 바람을 피웠다는 소문이 돌자 조용히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아들 알레프(12)와 딸 아말리아(7)를 두고 있는 전 부부는 지난 2월에 이혼을 마무리했다.
한편 메스칼은 안젤리나 졸리(48)와도 열애설이 터진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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