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류정민 기자]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물들이고 있다.
판타지 보이즈는 지난 1일 오후 3시와 7시 (판타지 보이즈 제프 투어 2024 ‘퍼스트 러브’) 나고야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제프 투어는 판타지 보이즈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투어 공연이다. 이들은 앞서 오사카와 요코하마 공연을 개최,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막강한 일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판타지 보이즈의 일본 제프 투어를 향한 현지 팬들의 관심과 반응은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판타지 보이즈는 Zepp Nagoya(제프 나고야)에서 이 열기를 더욱 뜨겁게 폭발시켰다.
나고야 공연에 이어 판타지 보이즈는 오는 6월 4일 오후 7시 Zepp Haneda(제프 도쿄 하네다) 공연까지 앞둔 만큼, 일본 전역에 판타지 보이즈 열풍이 강력하게 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판타지 보이즈는 최근 미니 3집 앨범 ‘MAKE SUNSHINE’(메이크 선샤인)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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