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 딸 임수향 못 알아본채 “이 촌닭같은 기집애” 대립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차화연이 대립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백미자(차화연 분)과 싸우는 박도라(임수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선영(윤유선 분)의 집 앞에 쓰레기를 버리고 도망치는 백미자를 붙잡은 박도라는 “이 아줌마 진짜 미친 아줌마 아녀”라고 말했다.

자신을 붙잡는 박도라에 백미자는 “이 촌닭같은 기집애는 왜 자꾸 얼쩡거려 재수없게”라고 말했고 박도라는 “남의 집 앞에 쓰레기를 투척을 해놓고 어딜가요”라고 말했다.

박도라는 “이 아줌마가요 여기를 아주 쓰레기장으로 만들고 아주 난리를 쳤쇼”라며 소리쳤고 박도라의 말에 뛰쳐나온 소금자(임예진 분)는 백미자에 “이 꽃뱀년 이제 뭐하는 짓이야 이게”라며 화를 냈다.

백미자는 “야 너 고필승한테 전해 니들 나 절대로 안죽는다고 아주그냥 까불지 말라고”라고 말한 후 도망쳤다.

• 지현우, 자기 좋아하는 한수아에 “오늘 많이 불편했어요” 거절
• ‘미녀와 순정남’ 윤유선, 임수향 찾아가 감사인사 “도와준게 고마워서”
• 한수아, 지현우랑 일하는 임수향에 “저 언니 진짜 개부럽다”
• 김도훈호 ‘7인의 새 얼굴’ 기대…6일 월드컵 예선 앞두고 출국
• 안세영, 中천위페이 꺾고 싱가포르오픈 우승…올림픽 청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