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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하니는 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손 편지로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그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니는 “운이 좋아 많은 분께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 자란 저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탈 없이 성장했다. 예쁘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런 제가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31일 하니는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오는 9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하니와 양재웅은 지난 2022년 6월 열애 사실을 알리며 공개 연애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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