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려받은 것 중에 최고”
미모가 돋보이는 스타 자녀들
연예인 자녀들의 외모는 항상 대중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부모의 뛰어난 외모와 유전자를 그대로 받았을 거라는 생각 때문인데.
우리의 기대에 부응하듯 우월한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아 화제가 된 스타들의 자녀가 있다. 연예인 부모 못지않은 미모로 탄성을 자아내는 스타 2세들을 만나보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딸, 최윤서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의 딸, 최윤서는 청순한 미모로 화제가 됐다. 과거 최수종이 공개한 사진 속 그는 오뚝한 코와 뽀얀 얼굴,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배우 못지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는 하희라로 착각할 만큼 엄마와 닮은 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관해 최수종은 과거 방송에서 딸이 엄마와 외모는 닮았지만 성격은 전혀 다르다며 일화를 공개했다.
최수종은 “딸이 엄마처럼 나긋나긋하지 않고 남자다운 성격”이라며 “딸이 반항 아닌 반항을 했다. 대학교 4학년 때까지 귀가 시간이 오후 9시였다. 그런데 어느 날 딸이 ‘아빠는 엄마밖에 모르잖아요. 우리를 배려해줘요’라며 통금 시간 조정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수종은 강단 있는 딸의 모습에 지금은 통금시간을 11시로 늦췄다고 밝혔다. 한편, 딸 최윤서는 작년에 대학교를 졸업했다.
서정희의 딸, 서동주
배우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41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몸매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해 관심이 집중됐다.
더불어 그의 직업이 변호사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독보적인 미모를 뛰어넘는 화려한 학력이 화제가 됐다. 상표등록과 저작권 분야를 전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미국 변호사가 됐다.
뿐만 아니라 미국 여자 대학교 1위인 웰즐리 대학교에 입학한 그는 편입을 통해 미술, 수학, 경영학, 법학 공부를 하며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팔방미인 면모를 보였다.
한편, 그는 현재 JTBC ‘이혼숙려캠프-새로고침’ MC로 출연 중이다.
윤상의 아들, 앤톤
가수 윤상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훈남 아들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그는 윤상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빼닮은 얼굴과 13살 어린 나이에도 훤칠한 피지컬을 자랑해 출연진의 환호를 받았다.
과거 방송에서 외모로 주목받았던 그는 2023년 9월, SM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아이돌 ‘라이즈’로 데뷔하며 큰 화제가 됐다. 라이즈의 비주얼 멤버로 뽑히는 그는 같은 멤버에게 ‘왕자님’이라고 불린다고 알려졌다.
한편, 그는 팀 내 서브 보컬로 미성이 돋보이는 음색과 안정적인 보컬로 아빠 윤상의 길을 걷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윤상 아들은 초등학생이었을 때도 잘생겼네”, “서동주 씨는 배우 해도 되겠는데 변호사라니”, “최수종 씨 딸 순간 하희라인 줄 알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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