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김남희는 사망했을까.
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는 홍사강(이혜영)이 이세나(연우)를 만났다고 털어놨다.
홍사강은 이세나가 자신을 찾아와 돈을 받아간 일을 노영원(김희선)에게 말하며 “발칙했지 지금 생각해보면 뭔가 다른 아이였어”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도 “의외로 말귀를 바로 알아듣더라고”라고 이세나가 순순히 물러나는 듯했다고 밝혔다. 노영원이 “왜 저한테 말 안한거에요”라고 묻자 홍사강은 “가족이니까”라고 주장했다.
또 “아니 돈을 받아놓고 다시 또 왜”라며 “이런 건 정말 무슨 심리야?”라고 이세나의 알 수 없는 행동을 답답해했다.
노영원과 홍사강은 최재진(김남희)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홍사강은 바다에서 차가 발견됐다는 말에 혹시나 최재진일까 초조하게 찾아갔다.
바다에서 발견된 차는 최재진이 렌트한 차량이었다. 차 번호판을 확인한 다음 순간, 차 안에서는 정체불명은 자루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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