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민희진 언니와..” SM 출신 1세대 아이돌 대선배 SES 유진과 바다가 한 마음으로 응원하는 후배 걸그룹: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기분이 든다

허프포스트코리아 조회수  

가수 겸 배우 유진(좌), 가수 바다(우) ⓒ뉴스1 
가수 겸 배우 유진(좌), 가수 바다(우) ⓒ뉴스1 

SM 출신 1세대 아이돌 SES 유진과 바다가 응원하는 걸그룹이 있다. 바로 데뷔 2년 차를 맞은 뉴진스다. 

아이돌 대선배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유진은 1일 인스타그램에 뉴진스 앨범 사진을 올리며 “뉴진스 나의 애정하는 후배들”이라고 소개했다.

유진이 1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유진 인스타그램
유진이 1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유진 인스타그램

유진은 “S.E.S 10주년 앨범 작업을 하면서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나에게 ‘쿨하고 멋진 능력자’ 라는 인상을 남긴 민희진 언니가 만든 뉴진스!”라며 “사랑스러운 멤버들과 그들의 음악. 그리고 레트로 감성의 분위기는 나를 팬으로 만들기에 충분했기에…!”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진은 “민희진 언니와 뉴진스가 이별하지 않게 되어 팬으로서 너무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멋진 활동을 이어갈 뉴진스…! 응원하고 사랑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바다가 4월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이미지 ⓒ바다 인스타그램
바다가 4월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이미지 ⓒ바다 인스타그램

앞서 SES 바다도 뉴진스를 향한 응원의 글을 남긴 바 있다. 바다는 지난 4월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뉴진스의 ‘버블 검’ 뮤직비디오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고 뉴진스를 응원했다. 

바다는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들 속에 그냥 준비해도 힘든 아이돌로서의 앨범 준비가 이번에는 얼마나 더 힘들었을까”라고 걱정하며 “우리 아이돌 후배들 각자의 자리에서 모두 힘든 일들 많겠지만, 다시 오지 않을 아름다운 이 시절 잘 버텨내고 더 멋지게 성장하고 자기 자신답게 부디 행복하길 기도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모든 아이돌 후배 대단해”라며 “모두 응원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양아라 에디터 / ara.yang@huffpost.kr

허프포스트코리아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홀연히 떠난 송재림, 긴 여행을 추모한 동료들
  • [인터뷰] 홍경, 그래서 더 진심이었던 ‘청설’
  • BTS 진, 21일 '지미 팰런쇼' 출격…글로벌 'Running Wild' 시작
  • 안락사를 부탁한 아내와 재혼을 결심한 스타
  • ‘대한민국은 공연중’ 38일 동안 20만명↑ 관객 발길 이어져
  • 세계에서 제일 예쁜 스타 1위, 최근 달라진 외모 공개

[연예] 공감 뉴스

  • '종영 눈앞' 이친자·정년이·정숙한 세일즈..그 결말은?
  • '♥명현숙' 로버트 할리, 손녀 최초 공개 "할배가 됐네예!"
  • 성범죄자 가수 고영욱, 2000글자 넘는 장문의 글 올려 특정 연예인 작심 비판 (전문)
  • "하빈아.." 장태수(한석규)가 살인용의자 딸에게 건넨 말은 '대문자 T'인 나도 듣자마자 오열했다(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활동 뜸한 44세 김태희가 포착된 곳: 이런 모습 처음인데 태쁘 클라스는 여전~하다
  • 대학가요제 참가자들, 무대 위 눈물의 고백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달콤한 양념과 부드러운 고기의 조화, 소불고기 맛집 BEST5
  • 진득한 국물에 닭 특유의 감칠맛이 전해지는 닭칼국수 맛집 BEST5
  • 부드러운 육질, 고소한 풍미가 매력적인 양고기 맛집 BEST5
  • 끓일수록 진국! 얼큰 칼칼한 국물이 일품인 매운탕 맛집 BEST5
  • ‘종영 눈앞’ 이친자·정년이·정숙한 세일즈..그 결말은?
  • 송재림 유작으로 남은 ‘폭락: 사업 망한 남자’
  •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김성호 감독. 발달장애 아동 SF영화 공개
  • 강동원·이민기·김남길·차은우..’사제복’의 매력으로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의결 정족수 200명 모을 것" 범야권 '탄핵연대' 출범…국회 점입가경

    뉴스 

  • 2
    '살려주세요~'→‘억울'‘황당’…새우 먹고 4년 출장 징계위기 ‘제 2의 카이세도’충격…알레르기로 죽을 뻔→약물 치료→알고보니 금지약물→최대 4년 출전정지'날벼락'

    스포츠 

  • 3
    일부러 편의점서 ‘낫’ 들고 강도질한 30대 : 범행 이유를 듣고나니 어질어질하다

    뉴스 

  • 4
    막심의 귀환, 대한항공 2위로 도약…KB손해보험 제압

    스포츠 

  • 5
    ESPN, 김혜성 준척급 FA로 주목…김하성은 물음표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홀연히 떠난 송재림, 긴 여행을 추모한 동료들
  • [인터뷰] 홍경, 그래서 더 진심이었던 ‘청설’
  • BTS 진, 21일 '지미 팰런쇼' 출격…글로벌 'Running Wild' 시작
  • 안락사를 부탁한 아내와 재혼을 결심한 스타
  • ‘대한민국은 공연중’ 38일 동안 20만명↑ 관객 발길 이어져
  • 세계에서 제일 예쁜 스타 1위, 최근 달라진 외모 공개

지금 뜨는 뉴스

  • 1
    한국, 대만전 패배로 슈퍼라운드 진출에 먹구름

    스포츠 

  • 2
    럭셔리와 모험의 조화, JLR 코리아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차·테크 

  • 3
    "잠시나마 팀을 맡아 기쁘다...새 감독에게 모든 걸 바쳐라" 떠나는 '레전드'가 선수단에 던진 메시지

    스포츠 

  • 4
    '강이슬+나가타 22점 합작' KB스타즈, 우리은행 꺾고 공동 2위로 '점프'...KCC, 1점 차 '석패'→EASL 첫 승 실패

    스포츠 

  • 5
    美 10월 CPI 전년비 2.6%↑ 예상치 부합…"연준 2% 목표와는 더 멀어져"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종영 눈앞' 이친자·정년이·정숙한 세일즈..그 결말은?
  • '♥명현숙' 로버트 할리, 손녀 최초 공개 "할배가 됐네예!"
  • 성범죄자 가수 고영욱, 2000글자 넘는 장문의 글 올려 특정 연예인 작심 비판 (전문)
  • "하빈아.." 장태수(한석규)가 살인용의자 딸에게 건넨 말은 '대문자 T'인 나도 듣자마자 오열했다(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활동 뜸한 44세 김태희가 포착된 곳: 이런 모습 처음인데 태쁘 클라스는 여전~하다
  • 대학가요제 참가자들, 무대 위 눈물의 고백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달콤한 양념과 부드러운 고기의 조화, 소불고기 맛집 BEST5
  • 진득한 국물에 닭 특유의 감칠맛이 전해지는 닭칼국수 맛집 BEST5
  • 부드러운 육질, 고소한 풍미가 매력적인 양고기 맛집 BEST5
  • 끓일수록 진국! 얼큰 칼칼한 국물이 일품인 매운탕 맛집 BEST5
  • ‘종영 눈앞’ 이친자·정년이·정숙한 세일즈..그 결말은?
  • 송재림 유작으로 남은 ‘폭락: 사업 망한 남자’
  •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김성호 감독. 발달장애 아동 SF영화 공개
  • 강동원·이민기·김남길·차은우..’사제복’의 매력으로

추천 뉴스

  • 1
    '개각설'에 한 총리 "윤 대통령과 직·간접적으로 계속 대화하고 있다"

    뉴스 

  • 2
    "의결 정족수 200명 모을 것" 범야권 '탄핵연대' 출범…국회 점입가경

    뉴스 

  • 3
    '살려주세요~'→‘억울'‘황당’…새우 먹고 4년 출장 징계위기 ‘제 2의 카이세도’충격…알레르기로 죽을 뻔→약물 치료→알고보니 금지약물→최대 4년 출전정지'날벼락'

    스포츠 

  • 4
    일부러 편의점서 ‘낫’ 들고 강도질한 30대 : 범행 이유를 듣고나니 어질어질하다

    뉴스 

  • 5
    막심의 귀환, 대한항공 2위로 도약…KB손해보험 제압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ESPN, 김혜성 준척급 FA로 주목…김하성은 물음표

    스포츠 

  • 2
    한국, 대만전 패배로 슈퍼라운드 진출에 먹구름

    스포츠 

  • 3
    럭셔리와 모험의 조화, JLR 코리아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차·테크 

  • 4
    "잠시나마 팀을 맡아 기쁘다...새 감독에게 모든 걸 바쳐라" 떠나는 '레전드'가 선수단에 던진 메시지

    스포츠 

  • 5
    '강이슬+나가타 22점 합작' KB스타즈, 우리은행 꺾고 공동 2위로 '점프'...KCC, 1점 차 '석패'→EASL 첫 승 실패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