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홍주찬이 ‘세자가 사라졌다’에 짙은 감성을 불어넣는다.
홍주찬이 가창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5 ‘별 하나, 그 밤’이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별 하나, 그 밤’은 ‘백구, 황구 커플’ 이건(수호)과 명윤(홍예지)이 어두운 밤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나일론 기타로 시작해 피아노가 따스하게 감싸는 발라드 장르의 ‘별 하나, 그 밤’은 별빛이 내리는 밤에 사랑하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별 하나에 약속했었던 그 밤 / 계절이 지나가던 그 밤 / 투닥거리던 다툼도 그리운 마음들”, “별 하나에 남겨진 우리 약속 / 그리울 때마다 올려봐” 등의 가사가 이건과 명윤의 마음을 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홍주찬은 어느 곳에도 기울지 않고 바로 옆에서 천천히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해 주는 듯 목소리 하나, 숨소리 하나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서정적인 감정선을 완성했다.
한편 홍주찬이 참여한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5 ‘별 하나, 그 밤’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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