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째” 열애 중,
너무 보기 좋은 커플,
드디어 결혼 소식?
가수 겸 배우 안희연(하니, 32세)과 정신의학 전문의 양재웅(42세)이 오는 9월 결혼할 것이라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이에 대해 “배우의 사생활과 관련된 사항으로,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밝히며 해당 내용을 못 박았고, 배우의 사생활 보호를 우선시하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양재웅과 하니는 지난 2022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이후 꾸준히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왔다.
특히 최근에는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의 로맨스는 그 시작부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이제는 결혼설로 이어지며 그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하니는 2011년 걸그룹 EXID의 멤버로 데뷔하여, 특히 2014년 ‘위아래’의 역주행 히트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그녀는 그 후 ‘아직 낫서른’, ‘판타G스팟’ 등의 작품에서 배우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고, 이런 하니의 연기 변신은 많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그녀의 예술적 다양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양재웅은 정신의학 전문의로서 그의 전문 지식과 따뜻한 인성으로 방송 및 의료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며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일반 대중에게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그의 형 양재진과 함께 의료계뿐 아니라 방송계에서도 이름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양재웅과 하니의 결혼설은 그들이 공개 연애를 시작한 이후 끊임없이 이어져 온 관심의 연장선상에 있다. 이들의 결혼이 현실화 될지, 아니면 단순한 소문에 그칠지 팬들과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양측의 공식 발표가 있을 때까지 이 결혼설은 계속해서 화제의 중심에 서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드디어 ‘좋은 소식’ 들려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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